자자, 메이플에서 나오는 허접같은 라바나의 모습은 머릿속에서 지웁시다.
원래 라바나의 세계관은 저기 저 구석의 태양신(일본과는 별도임)의 아들을 그 나라의 왕자의 명칭으로 부르는 나라
...라고 하면 어딘지 알겠죠?
어쩃든 거기서 라바나의 위치는 태양신 그 자체입니다.
그 나라에 사는 분들의 세계관은 다신교인데
그 중에서 최고의 만물은 태양이고 그를 다루는 신이 바로 라바나인 것입니다.
따라서, 라바나의 배경은 뭐니뭐니해도 황.금.사.원!
뭐, 이 설정은 메이플에서 정확~히 맞추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왠지 마음에 안 드는 이유는 뭘까요...?
자고로 황금사원은 설대로라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름 그대로 바닥부터 천장, 심지어는 함정과 미라의 유품까지 전부 황금인 것입니다.
이런 거, 캐갔으면 좋겠으나, 구 사원이다 보니 어느 부분을 캐는 순간 전부 무너지기 일쑤라, 그냥 보존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 당시 고유의 건축기술로 일정 부분에만 햇빛이 강렬하게 들어오도록 하여, 빛이 나게 하는 것입니다.
명도 대비랄까 뭐랄까....그런 거로 태양의 위대함을 표현한 것이죠.
추가로 Naver 백과사전에서 나오는 내용은 이러합니다.
제 설명은 너무 겉보기만 두루 나오니, 이것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라크샤사의 수령(首領)으로 머리가 10개, 팔이 20개, 다리가 4개였다고 한다. 브라마(Brāhma:梵神)의 총애를 받으려고 1만 년의 고행(苦行)을 실천하고, 1,000년마다 머리를 하나씩 바쳐오다가 10번째 머리를 바치려고 할 때, 신의 은총으로 불사신의 힘을 얻었다. 그 후 힘이 더욱 커져, 신들까지도 노예로 부릴 정도였으나 영웅 라마의 아내 시타를 빼앗았기 때문에 원군(猿軍)을 거느린 라마에게 멸망당하였다. 라마가 그의 머리를 자를 때마다 새 머리가 돋았으나 브라마가 만든 무기에 의해 숨이 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