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명/스킬명에 이어서 지역 이름 짓기로 찾아가네요.
일단 제 게임의 지명들을 소개합니다.
로라시아/판데아/자델린/팔라스/아스타나/디플로메트/엘투러스/파르메/렐름숲
대충 이렇습니다. 제가 이런 지명들을 짓게 된 계기들을 적어보겠습니다.
로라시아 - 대륙이동설의 로라시아
판데아 - 대륙이동설의 판게아에서
자델린 - 영단어 자벨린(표창)에서
팔라스 - 정말로 느낌 가는대로 지은 것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영단어(궁전)와 일치하더군요.
아스타나 - 카자흐스탄 수도
디플로메트 - 미국 도시 이름으로 기억(확실하지 않음)
엘투러스 - 미국 도시 이름
파르메 - 느낌가는 대로 지음
렐름숲 - 헬름에서
이런식으로 다른 나라의 지명/대륙이동설에 나오는 지명들/아이템/외국어/Feel등으로 지을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른 지명을 그대로 쓰는 경우 예를 들면 로라시아
로라시아를 원래 영어로 쓰면 Laurasia이지만 Lorasia로 고치는 등 원래 지명과 다르게 만듭니다.
모티브로 삼은 이름에서 몇글자만 변경해주면 멋진 지명이 탄생합니다.
물론 아무 뜻도 없는 도시이름이 싫으시다면 단어 조합을 하시거나 사전 찾아보시면서 뜻 맞추시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번엔 아이템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