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블라인드 다듬기 ~2차 블라인드

이 강좌는 창조도시가 원본입니다. 자료의 소스를 사용못할 경우 창조도시로 오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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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좌는 블라인드 다듬기부터 하겠습니다.

여기서 블라인드란, 햇빛을 막아주는 그 블라인드를 말하는게 아니고..

맵의 시야를 가려주는 역활을 하는 칩셋을 말합니다.

 

 

 

VX는 기본적으로 칩셋이 상당히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세한 사물묘사가 불가능합니다.

집 내부 중에서 방을 꾸밀려면 크기 자체를 축소시켜야 하는데, 이때 한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이렇게 대충 방을 그렸습니다.  (실력의 한계라고 솔직히 말하지 그래?>

자, 그럼 블라인드를 무엇으로 처리해야 할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싸그리 감싸버리는 것과

아예 어둠 영역으로 칠하는 것이죠.

그치만, 저는 이 두가지 방법이 다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어떤 분은 아예 블라인드 없이 벽을 그려서 따로 독립된 장소를 만드는 경우도 있던데 (페르시아의 공주), 따로 띄여져 있다는 느낌 떄문에 그 역시 별로 마음에 들진 않더군요.

그래서 제 주특기(뻘짓)를 살려보기로 했습니다.

아예 블라인드를 하나 더 그려버렸죠.

 

<룰루랄라~ 뻘짓을 좋아하는 이 녀석-_-;>

이 자료는 여기서 직접 공개하도록 하지요.

 

<오른쪽 클릭 -> 다른 이름 저장>

 

추가 방법은 위 파일, TileE를 받아서 툴상에서 소재관리->System 에서 불러오기 하세요.

이름은 변경하시면 안됩니다.

 

<툴상 화면입니다.>

뭐, 어쨌든.. 이렇게 블라인드를 직접 그려서 위에 뿌려주니 조금 부드러운 2차 블라인드가 만들어졌습니다.

<실제 플레이 화면>

옆에 살짝 길을 보이게 하는건 센스(...)

이 2차 블라인드는 화면보다 더 작은 맵을 그릴때 사용합니다.

 

 

P.S

그러고보니 저 방, 문이 없군요.(..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