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vs베네딕토

<난 신에게만 무릎을 꿇는다.jpg>

블리디미르 푸틴.

현 러시아 총리.

::경력::

동독 KGB 요원 출신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표자회의 의장 보좌관, 해외위원회 위원장

보리스옐친 대통령 재선 후 대통령 총무실 부실장

대통령 행정실 제1부실 실장

FSB 국장

제6대 러시아 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제3대 러시아 대통령

제4대 러시아 대통령

제10대 러시아 총리

일명 '푸간지'로 불리는 사내로써, '테러와의 협상은 절때 없다'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음.

모스크바 인질테러사건

알파부대 무차별 독가스 살포 (200여명 사망)

베슬란 인질테러사건

빔펠 특수부대를 투입 반군에 무차별 총격전(300명 사망)

살아남은 반군은 그자리에서 즉결 총살
                     

러시아 외교관 살해사건

이라크 무장군이 러시아 외교관을 납치, 살해하자 푸틴 분노

대 테러 특수 살해부대 "자슬론"이라크로 투입 , 이라크 무장군 모두 살해

일본 대 러시아 사건

일본어부가 러시아 영해에서 어업을 하자 즉시 사살

 일본정부는 엄중항의 , 그러나 푸틴은 일본은 그럴 자격 없다고 익축

일본이 러시아에 북방 4개 섬 돌려달라 주장하자 푸틴은 무관심으로 일축

그러나 일본이 계속해서 심기를 건들자 오히려 러시아는

태평양 함대 재편성 공격 훈련 및 모의 핵미사일 발사실험

그 후, 러시아 폭격기 일본열도 주위 비행 놀란 일본 전투기 긴급발진(ㅋㅋㅋㅋㅋㅋ)
                                    

영국 대 러시아 사건

영국이 사사건건 러시아에 간섭하며 심기를 건들고

훼방놓자 역시 러시아 폭격기 영국 상공 비행

놀란 영국군 전투기와 노르웨이 전투기 긴급발진

그 후, 푸틴이 연일 영국에게 위협적인 발언

미국 MD(미사일 방어 체계)사건

미국이 폴란드에 MD라인을 설치하려고 하자 즉각

푸틴이 "MD라인 설치하면 핵전쟁불사 " 폴란드 MD라인 계획 무산

체첸반군 지도자 살해사건

체첸반군 최고지도자가 레바논에서 폭탄살해 당한 후 범인 붙잡힘

그러나 범인이 러시아연방보안국(FSB)요원으로 밝혀지자

즉각 푸틴이 강력하게 레바논정부를 압박,

보안국 요원은 즉시 풀려남, 미국 반발

체첸 진압 사건

체첸반군이 푸틴정권과 러시아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러시아 군인 한명을 납치해 목을 잘라 죽임

그 즉시 푸틴이 특수부대 스페츠나츠 체첸지역 투입,

똑같이 체첸반군을 골라 목을 잘라 죽임 , 그 후 무차별 총격전 자행

체첸반군 80%가 스페츠나츠에 의해 전멸.

토벌이 안되 골치거리이던 체첸지역 무력으로 억눌러 완전장악(반군 모두 살해 , 억류)

<시크하고 간단한 해결 방식.jpg>

<FSB출신 푸간지.jpg>

<KGB출신 푸간지.jpg>

한때 스웨덴에 방문하여 스웨덴 대통령이,

"스웨덴에 처음 오신 기분이 어떻습니까?"

라고 묻자,

"스웨덴은 처음이 아닙니다."

스웨덴 당국 당황. 공식 기록에는 방문 흔적이 없었음.

이어지는 푸틴 曰,

"요원 시절때 자주 와봤습니다."

스웨덴 정보부와 정부 대혼란.

<시민을 위해서라면.jpg>

푸틴 러시아 총리가 인구 2만의 소도시 피칼료보를 전격 방문. 
이 지역 공장들이 석 달째 임금을 체불하고 가동을 중단하면서 주민들의 항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

전국에 생중계된 대책 회의 자리에서 푸틴은 재산 35조 원이
넘는 러시아 최고 갑부이자 공장 소유주인 '올레그 데리파스카'를 호통.

 "내가 오기 전까지 왜 아무도 결단을 내리지 않고 
바퀴벌레처럼 어슬렁거리기만 한 겁니까?"

푸틴은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쩔쩔매던 재벌 총수를 손가락으로 불러 세워 당장 
공장 재가동과 체불 임금 지급서에 서명하라며 볼펜을 내던지며,

"당신 서명이 안 보입니다. 와서 서명하시오."

<공군 동생 잘 챙겨주는 듬직한 푸간지 형.jpg>

<니가 4성 장군이냐 스키?.jpg>

<오늘 점심에 비프그라체가 안 나왔다고 울상 짓는 푸간지.jpg>

<호랑이는 소중한 단백질 공급원이죠.jpg>

<누가 경호원이야?.jpg>

<직접 산불 끄러 가는 성실한 푸간지.jpg>

<101가지 죽는 방법 中.jpg>

<푸간지의 최종 목표.jpg>

<온화한 푸간지.jpg>

<아기 푸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지켜보겠다스키.jpg>

<낙서가 아닙니다. 러시아의 새로운 암호 전령입니다. 는 헛소리고 피곤한 푸간지.jpg>

<푸간지 키랏☆.jpg>

<하지만 그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자가 있었으니....>

<너희는 나의 성심을 믿고 빛을 비추어라.jpg>

베네딕토 16세. 본명 요제프 라칭거.

현 바티칸 로마 정교의 265대 교황

::경력::

예비신학교 기초신학 정교수

뮌헨, 프라이징크 대주교

신앙교리성 장관

Velletri-Segni 추기경

추기경단 차석 추기경

추기경단 수석 추기경

제265대 교황

기독교도의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다크로드'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음.

자신을 암살하려고 한 암살자를 위해 기도를 해줄 만큼 엄청난 대인배.

현재 베네딕토가 이끌고 있는 먼치킨들

이반 디아스(69) 인도 봄베이 대주교

아시아권에서 나올 수 있는 최적의 교황 후보로 꼽힌다.

교황청 외교관으로 36년동안 일하면서 쌓은 경험과 17개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능력으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