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은 스파이크 걸즈를 아십니까?
이게임은 보기드문 스포츠게임종류(피파,마구마구,슬러거등등제외) 중에서 미소녀캐릭터를 접목시킨 게임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구성으로 한때 인기몰이를 했던 게임입니다.
그러나 회사사정이 좋지못해 게임의 규모도 줄어들고 그만큼 게임에서의 서비스도 현저히 떨어지게 되엇던 것이죠.
저기 위에 올리는 짤은 유명한짤일지도 모르지만 저게임의 본래 시작 조건은 2대2 대전 게임인데 동접자가 1명이라...
GM들이 달려와 놀아준 짤이라고 합니다..
저 짤의 진실은 사실 어떤 분이 한창 스파이크 걸즈가 인기몰이를 하던중 스파이크 걸즈를 즐기던 한 유저의 스샷이라고합니다.
저 유저는 한동안 인터넷이 갑지기 끊기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그 유저는 너무 게임이 즐기고싶어 고객센터에 전화를걸어 할수있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된결과가 바로 인터넷으로 즐기는 형식이 아닌 바로 넷워크로 서로만나서 하는방식의 클라이언트를 이메일로
보내주었다고합니다.
그리고 난 후 동봉된 설명서를 천천히 읽고난후 설명서대로 따라하여 결국은
GM들과 만나서 약 2시간 여동안 게임을 즐기게 됬다는겁니다.
아까 동접가수가 1명이라는 말씀을 드렸죠?
그분이바로 저분 되십니다.
이미지 화질이 좀 별로긴 하지만 알아볼수 있습니다.
Anymore이라고 적혀 있군요. 마지막 까지 저분은 gm분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셧다고합니다.
한국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뭘까요?
저는 아마도 한국 네티즌들의 극단적 성격때문이 아닐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써봅니다.
솔직히 까고 말하겠습니다.
바람의나라(1995년 한국 자체 개발 전통 RPG게임)
이게임도 처음 나왔을적에 한동안 잠잠 했엇습니다.
그러나 이게임이 광고를 하기 시작한후 이게임은 1개월뒤 그당시 상상도할수 없을만큼의 기록인
동접 2천명을 돌파 했다고합니다.
사실 요새 2천명 그딴거 껌입니다.
하지만 그당시 컴퓨터 보급률이 10% 남짓이었고, 전 국민의 수가 4천명 조금 넘었엇다는것을 감안하면 매우 놀라운 기록입니다.
현재 바람의나라 메인 홈페이지(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눈에 띄이는군요.)
나머지글은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