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불꽃' 유승호, 김을분 할머니 "죄송해요" 공개 사과 | ||||||||||||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M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욕망의불꽃'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았다. 이날 유승호는 '집으로에서 악역으로 김을분 할머니를 괴롭힌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유승호는 "할머니, 그때 너무 죄송했습니다. 감독님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했습니다"라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유승호는 최근 '국민남동생'에서 폭풍성장을 거듭한 강렬하고 애절한 눈빛이 돋보이는 '욕망의 불꽃' 스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첫 성인연기에 도전하는 유승호는 '욕망을 불꽃'을 통해 재벌3세 김민재 역으로 백인기(서우 분)과 추악한 과거까지 연민으로 감싸는 따뜻한 훈남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욕망의 불꽃'은 유승호 이외에도 이순재, 신은경, 조민기, 서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하긴..집으로 영화 처음봤을때 승호형님이 할머니께
"병X, 귀머거리, 병X." 이거 들었을때 진짜 진심으로 패닉.
하지만 여기서 사과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