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입니다. 제대로 되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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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선교체와 문상여왕이 안와서 아 우리에 승리군아 2편에서 끝이군아라고 생각하고
학원에 갔다오니 내동생이 그둘을 테사다르처럼 막았더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선교체를 아주 박살을 냈었음.
학원간사이 선교체와 문상여왕이 다시 찾아왔었다고함.
그떄 마침 나의 광전사동생은 사과를 깍아먹으려고 칼질을 하다가
자신의 플라즈마커터(?)에 손바닥을 배였음.(아니 어떻게하면 사과깍다가 손바닥을 배이는거지?)
쩄든 칼과 옷 손에 피칠갑을 했을때 타이밍좋게 선교체와 문상여왕이 나타났다고함.
내 동생은 피를 대충 지 옷에 딱고 문을 열었다고함.
자 여기서 생각해보셈 당신이 선교산데 문이 열리니 키 177cm에 칼과 손 옷이 피범벅이된 인간남성이 나온다면 어떻겠음 거기다 주위사람이라곤 자신과 옆에 연약한 아녀자만있다면
그 심정은 더욱어떻겠음.
결국 선교체와 문상여왕은 도망쳤다고함.
제가 학원간 사이라 그 둘을 못 놀렸네요. 아... 아쉽다 재밌어 보였는데.
하지만 다음에 오면 놀리면되요.
근데 이젠 안올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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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