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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자사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를 통해 서비스하는 대작 ‘아이온(aion.plaync.co.kr)’이 오는 11월 11일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아이온: 영원의 탑` 주요 스토리 태초에 ‘아트레이아’는 ‘영원의 탑 아이온’을 중심으로 구성된 하나의 세계였다. 아이온은 세계의 중심에 위치한 탑인 동시에 창조주였으며 이 세계의 모든 것은 아이온으로부터 나왔다. ‘아트레이아’ 최초의 피조물이었던 ‘용족(龍族)’은 탁월한 육체적 정신적 능력을 바탕으로 다른 모든 피조물 위에 군림했으나 자신들의 능력에 대한 자만과 끝없는 힘에 대한 갈망으로 아이온에 도전한다. 5명의 용제를 중심으로 한 용족의 공세는 매우 거셌고 아이온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12주신(主神)을 세상에 보낸다. 12주신(主神, Lord or Lady)은 용족에 맞서 싸우는 한편 평범한 인간 중에서 뛰어난 자를 데바(Deva:신과 인간의 중간단계,즉 반신(半神))로 각성(覺醒: 깨달아 알게 함)시켜 그들의 전사로 삼았다. 주신(主神)과 데바의 출현 이후 전쟁은 어느 쪽도 우세하지 않은 채로 천 년을 끌게 되었다. 결국 용족과의 평화을 둘러싼 12주신(主神)의 분열 끝에 세상은 대파국을 맞게 된다. 갑작스런 대파국으로 아이온이 붕괴되었지만 몇몇 주신의 희생 덕에 가까스로 아트레이아가 멸망하는 건 막았고 용족은 다시 결계 밖으로 쫓겨났다. 그러나 ‘아트레이아’는 다시는 소통할 수 없는 두 개의 세계로 갈라졌다. 갈라진 두 세계는 ‘천계’와 ‘마계’로 나뉘고, 각각 수호하는 이상(理想)과 종족의 생존을 위해 상대 진영의 남은 탑을 파괴해야 하는 숙명(宿命)을 안고 극한의 대립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리고 끊임없이 두 종족의 존재를 위협하는 ‘용족’은 ‘천족과 마족 그리고 용족’ 간의 무한한 전투가 계속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 한편 아이온의 분열로 아트레이아의 오드 흐름이 불안정해지면서 ‘어비스(abyss)’라고 불리는 이공간(異空間)이 생성되었다. 어비스는 대파국 이후 생겨난 양쪽 세계 사이의 불가사의한 통로로써 어비스가 열리면서 다시 만난 천족과 마족은 오랫동안 쌓아 왔던 증오를 서로에게 쏟아붓기 시작했다. 마침내 천마전쟁이 발발하고 때마침 다시 등장한 용족으로 인해 세 개의 세력은 생존을 건 마지막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 그리고 생존을 위해 어비스를 지배해야만 하는 천족과 마족 앞에는 감춰졌던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제 천계와 마계에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플레이어는 스스로 선택받은 존재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데바로 각성하여 자신이 받드는 주신의 수호자와 대변자로서의 사명을 다하면서 자신을 믿고 따르는 일반 주민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자신이 속한 세계의 영원한 생존을 위협하는 상대 진영을 무찔러 세계를 구하는 구원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08.10.23 13:19 [게임메카 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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