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안녕하세요.
걸인소년입니다.
이번에는 인물에 대해 다뤄보고자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인물은 바로 케릭터!입니다.
주인공, 몬스터, NPC 등등...
말하고 듣고 살아움직이는 게임속의 객체(object)들이 모두 케릭터라고 할수있죠.
자, 그렇다면 케릭터는 어떻게 만들어봐야할까요 ?
과연 케릭터는 어느 요소로 구성되어있을까요 ?
이 점을 한번 알아가봅시다.
(케릭터중에서도 대표적인 주인공 중심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저번 시간에 주제 설정에 대해 간단하게 다뤄봤었죠.
어렵지 않고, 최대한 간결하게 말하려고 했는데,
의도가 잘 전달됬는지는 모르겠군요.
어쨋거나 첫번째로 할일은 주제 설정입니다.
주제 설정은 게임의 모든 요소에 영향을 끼친다고 했었죠?
마찬가지로 인물에게도 영향을 끼칩니다.
주제는 '능력없는 병신마족군이 주위의 도움으로 성장하여,
피눈물도 없는 용사들을 무찔러가는 이야기' 로 한번 해봅시다.
자, 주제를 한번더 살펴보시고, 계속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보셨죠! 그렇다면 갑시다! ㄱㄱ싱
인물은 크게
인물 관계,성격,사상적 배경,총체적 능력으로 나뉘어집니다.
또 세분화하려면 세분화 할수있는데
인물 관계 - 친구,가족(친척),적,부하,상사 등등..
성격 - 피상적 성격, 실제 성격.
사상적 배경 - 개인적 사상, 일반적 사상.
총체적 능력 - 전투 능력,언어 능력,작업 능력 등등..
뭐 이런식입니다.
이제 주제와 연관시켜 '병신마족'이라는 주인공 인물을 설정해볼까요 ?
-인물 관계.
마족이므로, 당연히 마족 가족을 가지고 있겠고,
보통 마족 친구를 두고 있겠죠.
적은 당연히 용사들이고요.
'능력없는' 병신마족인 만큼 부하들은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있다고 하면, 병신마족군에게 뭔가 속고 있는게 있거나
아니면 신분상의 부하(하인,노예.)일수도 있겠군요
이례적으로 용사친구를 둘수도 있겠습니다만은,
만약 병신마족군의 성격이 배타적이라면, 용사 친구를 둘리가 없겠죠.
반면에 용사도 친구로 받아들일수있는 개방적 성격이라면,
둘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성격은 인물관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사실 인물의 여러 요소들은 서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이런 얽히고 섫힌 '영향'을 얼마나 세심하게 설정하는가가
리얼리티를 부각시킬수도 있겠고요.
-성격
일반적으로 피상적 성격과 실제 성격은 대체로 일치합니다만,
성장 이야기 같은 경우에는 경우가 다르죠.
처음에는 한심스럽고 찌질한 피상적 성격을 보이다가
(ex - 병신마족 : 난 용사가 무서워 ㅠㅠ)
점차 주위의 도움으로 성장을 해나가면서,
멋있는 실제 성격이 드러날수도 있는거죠.
(ex - 병신마족 : 용사새끼 다 나오라고 해!)
대체로 성격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것은 능력입니다.
꼭 그런건 아닙니다만,
일반적으로 능력이 좋을수록
자신감있고 대범한 성격이 되며,
능력이 안좋을수록, 자신감없고 소심한 성격이 되기 일쑤이죠.
성장 이야기 같은 경우에는
능력의 성장에 따라, 성격도 성장하는 식으로 하면 되겠죠 ?
-사상적 배경.
사상적 배경은 성격과 함께
인물의 행동을 결정짓는 인자들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병신마족이 성격이 찌질하다 싶을때는
용사가무섭다고 질질 짜겠죠.
성격이 행동을 결정짓는다고도 할수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상적 배경도 행동을 결정짓는데요.
예를 들어 병신마족이 '평화주의적'인 사상적 배경을 갖고 있다면
길가에서 다른 마족이 시비를 걸어도 참고,
말로써 평화롭게 할 가능성이 높겠죠.
성격도 소심하고, 능력도 없다면 금상첨화겠고요.
-총체적 능력.
총체적 능력은 전투 능력,언어 능력 등등
여러가지 능력이 있을수있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RPG에서는
'전투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다룹니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능력은 성격에도 영향을 끼치죠.
그리고 결국은 행동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말입니다.
뭐 총체적 능력은 한마디로 말하면
RPG에서의 체력,마력,공격력,방어력,정신력,민첩성 등등의
수준 정도라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레벨 - 이라고도 할수있겠군요.
정리하자면,
이처럼 인물의 여러 요소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얽히고 섫히고..
주제의 지대한 영향을 받으며,
인물의 '행동'을 결정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루겠지만 사건이란 모든 행동의 결과물이지요.
뭐 대충 너무 이정도까지만 하겠습니다.
다음은 배경 설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걸인소년입니다.
이번에는 인물에 대해 다뤄보고자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인물은 바로 케릭터!입니다.
주인공, 몬스터, NPC 등등...
말하고 듣고 살아움직이는 게임속의 객체(object)들이 모두 케릭터라고 할수있죠.
자, 그렇다면 케릭터는 어떻게 만들어봐야할까요 ?
과연 케릭터는 어느 요소로 구성되어있을까요 ?
이 점을 한번 알아가봅시다.
(케릭터중에서도 대표적인 주인공 중심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저번 시간에 주제 설정에 대해 간단하게 다뤄봤었죠.
어렵지 않고, 최대한 간결하게 말하려고 했는데,
의도가 잘 전달됬는지는 모르겠군요.
어쨋거나 첫번째로 할일은 주제 설정입니다.
주제 설정은 게임의 모든 요소에 영향을 끼친다고 했었죠?
마찬가지로 인물에게도 영향을 끼칩니다.
주제는 '능력없는 병신마족군이 주위의 도움으로 성장하여,
피눈물도 없는 용사들을 무찔러가는 이야기' 로 한번 해봅시다.
자, 주제를 한번더 살펴보시고, 계속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보셨죠! 그렇다면 갑시다! ㄱㄱ싱
인물은 크게
인물 관계,성격,사상적 배경,총체적 능력으로 나뉘어집니다.
또 세분화하려면 세분화 할수있는데
인물 관계 - 친구,가족(친척),적,부하,상사 등등..
성격 - 피상적 성격, 실제 성격.
사상적 배경 - 개인적 사상, 일반적 사상.
총체적 능력 - 전투 능력,언어 능력,작업 능력 등등..
뭐 이런식입니다.
이제 주제와 연관시켜 '병신마족'이라는 주인공 인물을 설정해볼까요 ?
-인물 관계.
마족이므로, 당연히 마족 가족을 가지고 있겠고,
보통 마족 친구를 두고 있겠죠.
적은 당연히 용사들이고요.
'능력없는' 병신마족인 만큼 부하들은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있다고 하면, 병신마족군에게 뭔가 속고 있는게 있거나
아니면 신분상의 부하(하인,노예.)일수도 있겠군요
이례적으로 용사친구를 둘수도 있겠습니다만은,
만약 병신마족군의 성격이 배타적이라면, 용사 친구를 둘리가 없겠죠.
반면에 용사도 친구로 받아들일수있는 개방적 성격이라면,
둘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성격은 인물관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사실 인물의 여러 요소들은 서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이런 얽히고 섫힌 '영향'을 얼마나 세심하게 설정하는가가
리얼리티를 부각시킬수도 있겠고요.
-성격
일반적으로 피상적 성격과 실제 성격은 대체로 일치합니다만,
성장 이야기 같은 경우에는 경우가 다르죠.
처음에는 한심스럽고 찌질한 피상적 성격을 보이다가
(ex - 병신마족 : 난 용사가 무서워 ㅠㅠ)
점차 주위의 도움으로 성장을 해나가면서,
멋있는 실제 성격이 드러날수도 있는거죠.
(ex - 병신마족 : 용사새끼 다 나오라고 해!)
대체로 성격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것은 능력입니다.
꼭 그런건 아닙니다만,
일반적으로 능력이 좋을수록
자신감있고 대범한 성격이 되며,
능력이 안좋을수록, 자신감없고 소심한 성격이 되기 일쑤이죠.
성장 이야기 같은 경우에는
능력의 성장에 따라, 성격도 성장하는 식으로 하면 되겠죠 ?
-사상적 배경.
사상적 배경은 성격과 함께
인물의 행동을 결정짓는 인자들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병신마족이 성격이 찌질하다 싶을때는
용사가무섭다고 질질 짜겠죠.
성격이 행동을 결정짓는다고도 할수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상적 배경도 행동을 결정짓는데요.
예를 들어 병신마족이 '평화주의적'인 사상적 배경을 갖고 있다면
길가에서 다른 마족이 시비를 걸어도 참고,
말로써 평화롭게 할 가능성이 높겠죠.
성격도 소심하고, 능력도 없다면 금상첨화겠고요.
-총체적 능력.
총체적 능력은 전투 능력,언어 능력 등등
여러가지 능력이 있을수있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RPG에서는
'전투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다룹니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능력은 성격에도 영향을 끼치죠.
그리고 결국은 행동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말입니다.
뭐 총체적 능력은 한마디로 말하면
RPG에서의 체력,마력,공격력,방어력,정신력,민첩성 등등의
수준 정도라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레벨 - 이라고도 할수있겠군요.
정리하자면,
이처럼 인물의 여러 요소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얽히고 섫히고..
주제의 지대한 영향을 받으며,
인물의 '행동'을 결정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루겠지만 사건이란 모든 행동의 결과물이지요.
뭐 대충 너무 이정도까지만 하겠습니다.
다음은 배경 설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