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얘네가 신작을 내놓으면 얼마 안있어서 그 신작 콘솔판을 내놓습니다
그리고 그 뒤 콘솔판 리소스를 본작 dlc로 내놓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 콘솔판의 실패때문인지 mz는 콘솔이 안나온것 같습니다)
이제까지는 그저 썩 좋지 않은 퀄리티였지만
mv나오고 난 뒤 나온 mv 트리니티란 콘솔판은 작정하고 만든듯
아얘 기존 mv에 없던 그래픽칩까지 달고 나오더군요
그렇게 그 dlc가 나오길 기다렸건만
나오라는 mv에서 안나오고 다음작인 mz에만 dlc로 추가되어 나오더랍니다
어이가 없어서...(강박 비슷하게 수집욕이 있습니다 어디에 대응되는 리소스가 없으면 못참겠어요)
한동안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mv enemy character pack라는 dlc를 보게 되었습니다
mv 몬스터 중 캐리터 칩이 없는 에나미는 기존에 여러사람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캐릭터 칩이 있어
대부분은 그걸 쓸테지만...
역시 제작사라 퀄리티가 다르네 싶었습니다
근데 이게 mz dlc라네?
mv인데???
쓰려면 mv랑 mz를 둘다 가지고 있어야 되는 dlc가 있다고?
하...
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저뿐이겠죠...(누가 기본 리소스로 게임 만든다고..)
근데 ace때부터 너무 심하다 상술이 너무 심하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