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1회 대회에 참가했던 사람입니다...
그때 <리듬마술사 케이시>라는 모자란 게임을 냈다가 두들겨 맞고 망신당했죠...
그렇지만.... 그 망신당한 걸 떨쳐내고, 오히려 부흥의 발판으로 삼아 나아가려합니다.
쯔꾸르 제작자로의 복귀와 실수만회를 명분으로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대회에 내보낼 게임은 저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퀄리티로 내보내겠습니다.
(그래야 망신 또 안당하니...)
목표는 '중간 이상의 평가 받기'로 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자리를 노리기에는 실력이 모자란 것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