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스킬,아이템,장비의 데이터베이스를 상세히 해놓고 스토리는 그냥 대충짜서 나름 괜찮은 예제를 만들려고 했는데... 의외로 스토리에 정상 들였더니 제작기간이 길어지고... 생각했던거 보다 퀄리티가 늘어나고 있네요...
그래서 계획을 수정해서 그냥유저분들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버전 그냥 만들어내고 그 프로젝트 파일을 까는 식으로 갈려고 합니다. 물론 피드백은 당연히 받아야겠지만. 특히 밸런스는 더더욱. 예제용으로 시작했기에 밸런스 피드백의 중요도는 더욱 올라갈 겁니다. 암튼, 현재 완성도는 데이터는 80%, 게임은 30%인 것으로 보이네요. 치리스 대회에는 출품은 불가능하고 그냥 여름까지 존버하다가 3회대회에 출품하던지 해야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