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JDG Soft입니다! 제가 아주 오랜만에 제 게임을 리부트하려고 합니다! 그 게임의 이름은 <마계공화국>. 제작 중에 아쉬운 점도 있었고 제가 만들고자 했던 그나마 이상적인 게임이기에 리부트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스토리는 같겠지만 후속작을 위해 스토리를 어느정도 바꿔야죠. 이야기가 후반으로 갈 수록 개판되어서... 심플한데 왜 개판이 되었을까...
진짜 간단한 스토리:아주 먼 옛날.. 마왕이 살고있었다... 그는 마계를 잘 다스리지는 못했지만 마족들은 불만없이 잘먹고 잘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악랄한 제국주의에 물든 용사들이 마계까지 넘어와서 침략을 일삼았고, 결국 마계의 절반을 인간들에게 할양하고 만다. 그렇게 마왕에 대한 불신은 높아져만 갔고, 이에 가난한 마족 하나가 뜻이 맞는 동료들을 모아서 혁명군을 조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