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시험이 끝나고 게임 제작을 재개했지만 어째선지 게임은 물론 다른 모든 만사에도 흥미가 없어졌습니다... 거기다가 생기부 마감철이라 더 바빠질 것 같고... 진짜 살기가 매우 귀찮아졌습니다만.... 그래도 살아가야죠... 그렇지만 게임제작은 흥미를 많이 잃어서 은퇴작 만들때 만들고 쉴때는 쉬는 걸로 이어가야 겠습니다. 설사 제작중단하더라도 완성된 시나리오가 있어서 여러개의 작은 게임으로 쪼개서 공개하는 대안이 있어서 문제는 크지 않을 듯... 은퇴이후에는 아마 리소스 지원 등으로 후방지원을 할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