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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시물레이션+땅따먹기

by Com@tose posted Sep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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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  획 : 게임으로 바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나 수치화된 자료입니다.
  2. 아이디어 : 구체적인 기획으로 정리되지 못한 생각들입니다.
    • 기획인지 아이디어인지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 아이디어로 구분합니다.
  3. 시나리오 : 게임 제작자를 독자로 하는 영화의 각본과 같은 형식의 글입니다.
    • 게임 화면에 보여지는 캐릭터의 대사, 배경,  카메라, 사운드 등의 구체적인 연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완성된 내용이 아닌 연재 형식의 글은 [커뮤니티>게임 시나리오 소설] 게시판을 이용해 주십시오.
  4. 시놉시스 : 작품의 주제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알기 쉽게 간단히 적은 줄거리 또는 개요·일람입니다.
  5. 설  정 : 스토리의 기반이 되는 자작 캐릭터, 세계관 등 입니다.
  6. 참고자료 : 자작 설정 외의 참고 가능한 내용들입니다.

가챠 게임을 하던 중 잉여 캐릭터의 활용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기획입니다.

 

왕가의 핏줄이 끊기자 태양신교(가제)에서는 왕을 뽑기 위해 다른 차원에서 뛰어난 이들을 데려와 전쟁을 벌여 최종적으로 살아남는 이에게 왕위를 주겠다는 약속을 하게 된다.

 

[주인공]

남, 여 성별의 선택이 가능하며 종족에 따라 자신의 성의 이미지나 세부적인 대사가 달라진다.

 

[종족]

고대 엘프

나무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생식기가 없으며 성별의 구분이 모호하다. 희귀하다.

 

엘프

거주 구역에 따라 대립하는 것이 심하다. 인간들과 섞여 지내는 엘프들은 귀족들이 대부분이다.

 

인간

가장 많은 인구를 지니고 있다. 타 종족들에게 무시당하는 편이다. 기술이 좋다.

 

난쟁이

노화가 느린 편이기 때문에 다 자란 난쟁이가 인간의 눈에는 어린아이로 보인다. 작은 몸집을 활용해 광산이나 수공예에서 활약하고 있다.

 

거인

붉고 두꺼운 피부가 특징. 외형과 달리 대다수의 거인들은 평화주의자들이다.

 

수인

인간과 요정들의 혼혈이 시조이다. 인간에게 호의적인 몇 안되는 종족.

 

*더 많음.

 

[플레이 방식]

주인공은 자신의 영지 주변의 땅들을 점령해 보다 많은 영웅과 자원을 확보하여 영지를 키워 다른 영주들과 전투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투에 유리한 영웅들도 있는가 하면 영지 관리에 유리한 영웅들도 존재한다.

 

[영웅]

가챠 시스템. 다양한 방식으로 영웅이 영입 가능하다. 또한 영주들의 특권으로 태양신교의 신전을 통해 일시적으로 다른 시간대의 영웅들을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평행 세계의 개념이기 때문에 또다른 나가 있을 수도 있다.

 

[호감도]

아이템이나 대화를 통해 호감도를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초반엔 무시받을지라도 호감도가 상승하면 주인공에 대한 신뢰를 보내게 된다.

 

[PVE VS PVP]

서버 별개. PVE는 말 그대로 스토리 라인을 따라 가는 것. PVP는 다른 영주들과 땅따먹기 싸움.

 

[대략적인 줄거리]

주인공은 이세계에서 소환되어 영주가 되어 왕이 되기 위한 퀘스트를 수행한다. 다른 영주들과 전투하기도 하고 몬스터들을 쫓아내기도 하며 영웅들을 모아 자신의 세력을 넓히기도 한다. 한편 주인공은 왕가의 핏줄이 완전히 끊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고 태양신교의 음모를 파헤쳐 결국 세상의 멸망을 막아낸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난이도]

낮지는 않음. 다만 노가다를 통한 클리어가 아니라 보다 전략적인 사고방식이 요구됨. 영지를 먹는 싸움에선 체스를 떠올릴 수도 있고 영웅들간의 전투에선 상성이나 적절한 타이밍에서의 스킬이나 아이템 사용이 요구될 수도 있음(사실 영웅간의 싸움은 아직 생각해둔 바가 없음...)

 

사실 이 아이디어의 최초의 근원은 다크소울 하던 중에 영주 자신이 등장하여 플레이하거나 스토리에 개입하면 재밌을 텐데...란 생각에서. 최초엔 엄청 다크한 스토리가 될 예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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