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방스에 온것이 정말 오랜만이네요
제가 게임업계에 들어 가기전에 취미로 알피지 메이커로 게임을 만들던것이 엇그제 같은데
게임회사에 캐릭터 모델러로 취직하게 된지도 벌써 10년이 넘고... 게임회사를 나와
독학으로 공부하며 1인 재작을 한지도 4년이 흘러 버렸네요 ;;
독학할때 프로그래밍 구조나 게임 제작에 대한 전체적인 형태를 파악하는데 알만툴 작업을 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번달에 저의 게임을 구글 스토어에 출시 하게 되어서 소개 하러 왔습니다.
제가 만든게임인 Bring it on 은 처음엔 쉬운듯 하나... 뒤로 갈수록 미칠듯이 어려워지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말도 안 되게 깰 수도 없이 만들어 놓고 깨라는 식의 그런 게임은 아닙니다.
초반부 컨트롤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 수 있지만 스테이지를 진행 하면서 컨트롤에 익숙해지면
어느 순간 게임을 하며 심장이 고동치는걸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10스테이지 까지는 튜토리얼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제욕을 하고 있겠지요.........
괜찮습니다 저도 제 게임을 하면서 이거 누가 만든거냐고 소리지르기도 했습니다;;....
제 게임 제목을 검색해보면 옛날에 나왔던 치어리더들 나오는 영화가 먼저 나오는데요.........
언젠가는 제게임이 먼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저를 도와주실수 있으신가요? ㅠㅠ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게임 소개 영상입니다.
(제게임의 난이도를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제게임의 오리지널 홍보 영상입니다)
제 게임은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정말 어렵지만 모조건 어렵기만한 게임이 아닌 유저의 성장으로 극복가능한 레벨링
-다양한 기믹들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총 60 스테이지로 구성된 엔딩이 있는 게임입니다.
-순발력,컨트롤,두뇌플레이까지 모든것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액션과 퍼즐이 석여 있는 게임성으로 두근거리는 긴장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친구랑 누가 더 많은 스테이지를 깰수 있는지 겨뤄볼수 있습니다????
게임 스크린샷 입니다.
극한의 어려움 속에서 짜릿한 성취감을 느껴보고 싶은 분에게 추천 드립니다.
ps.실황 방송 환영합니다. 항아리게임 뺨치는 멘붕이 올수도 있습니다.
구글 스토어 다운로드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RINGITON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방스는 너무 그립고 반가운 곳이네요 ㅎ 좋은 주말 되세요
[유사메타픽션겜] 경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