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라고 하기는좀 뭐하지만.....]공포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스토리기부 입니다.

제가 예전에 중학교 1학년때 꾸었던 무서운 악몽을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어느 한마을에서 저는 아이들과 놀고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어느 할아버지도 있었죠!

 

우린 어느 집에 들어가려 하는데 마을 어른들이 들어가지 말라고 소리치더군요

 

이상한것은 저희는 오히려 이집에 들어가지 않으면 마을에 큰일이 생길것처럼 이야기하며 들어갔고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이었죠!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군요 이상하게 전 눈감고있는데도 다보였죠! 그것도 여러명의 목소리였습니다.

 

''60분엔 잠들거야'' ''60분엔 잠들거야'' ''60분엔 잠들거야''

 

그러다 어느 아이가 깨서 뭐라고 했는데 갑자기 난대없에 왠 귀신이 나타나서

다가오더니(다가오는게 여고괴담같은 연출이었음)

 

저의 머리위에 서더군요! 그런데 그 귀신 손에 든것은..........

 

 

저의 얼굴을 도려낸것이었습니다.(쉽게 말하자면 데스 마스크)

 

 

그리고 솔직히 당시에 제가 보았던 공포영화중에 그런 꿈과 비슷한 공포영화는 없었습니다.

 

해석 : 꿈속의 저와 일행들이 마을에 제앙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질 이유는 없다. 눈을 감고있었는데도 다보였다. 귀신이 어느틈에 내 얼굴을 도려냈는가? 귀신은 그렇다처도 다른 목소리는 누구인가?-> 전부 귀신에 이미 그전에 홀린 상태에서 시달리는 환각

 

 

말하자면 귀신에 홀려 환각에 시달리는 그런 악몽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꿈을 꾼게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영화 주온+여고괴담을 접한 경험 마을이나 어린애들 노는모습 이웃집 할아버지 얼굴그리고 전설의고향이 종합적으로 무의식이 반응해서 저런 이상한 꿈을 만들어낸 듯 함

 

 

하지만 왜하필 저렇게까지 스토리있고 리얼한 꿈을 꾸었는지 진짜 이상함! 지금 이글을 쓰는 2019년기준으로 저의 나이 만 27이고 저꿈을 꾼게 중1때였는데 지금도 생생함

아무튼 창작 소재로서 기부 합니다. 공포게임 만드실 분들을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