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물의 분류 기준
본 게시판의 게시물들은 다음과 같은 기준하에 분류됩니다. 게시물의 성격이 맞지 않거나 잘 못 분류된 경우 관리자에 의해서 무통보 강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게시물로 인한 여타 문제 발생시 본 사이트는 책임을 지지 않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 획 : 게임으로 바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나 수치화된 자료입니다.
- 아이디어 : 구체적인 기획으로 정리되지 못한 생각들입니다.
- 기획인지 아이디어인지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 아이디어로 구분합니다.
- 시나리오 : 게임 제작자를 독자로 하는 영화의 각본과 같은 형식의 글입니다.
- 게임 화면에 보여지는 캐릭터의 대사, 배경, 카메라, 사운드 등의 구체적인 연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완성된 내용이 아닌 연재 형식의 글은 [커뮤니티>게임 시나리오 소설] 게시판을 이용해 주십시오.
- 시놉시스 : 작품의 주제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알기 쉽게 간단히 적은 줄거리 또는 개요·일람입니다.
- 설 정 : 스토리의 기반이 되는 자작 캐릭터, 세계관 등 입니다.
- 참고자료 : 자작 설정 외의 참고 가능한 내용들입니다.
-세계관-
과학기술이 발달한 근미래.
어느날, 전 세계에 지형이 살점으로 변하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갑자기 나타난 거대농포의 등장과 함께 발생했으며 근처 생물체는 감염되어 다른 생물체를 향해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류는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이들을 소탕하기로 했지만 오히려 인류가 더 감염되 사태가 악화되는 꼴이 되었다.
이에 인류는이들을 막기 위해 안드로이드에 인류의 정신을 이식하는 '포세스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용어-
플레시드 그라운드:땅이 살점화된 지형. 이 주변으로 거대한 농포가 나타나며 이론상 이 농포를 터뜨릴 경우 최소한 감염은 멈춘다고 하지만 현재 단 한번도 농포를 공격하기는 커녕 근처도 간 적이 없다. 이 지형의 악명을 증명하듯 점점 농포쪽에 가까이 갈 수록 감염된 군인과 그 잔재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플레시드:이름만 이리 불릴뿐 사실상 좀비. 변이율이 높은데다 점점 학습하는 모습도 보여 인류의 공포증가와 멘탈붕괴를 지속적으로 부여한다.
포세스:인류의 정신이 이식된 안드로이드. 이름의 유래는 빙의라는 뜻의 possession에서 따온것.
기계와 일부 건물은 살점화되지 않는것을 이용, 기계군단을 사용했지만 역으로 털리자 인류자체가 직접 싸울 수 있게 프로젝트를 시작해 만들었다.
보통 인류와 달리 신체능력과 지능이 우월하고 특수한 능력도 지녔으며 일부 전투에서 그 힘을 증명했다.
어째 본래는 남자인데 여성형 포세스가 된 자들이 많은데 이유는 여성형 포세스가 더 전투능력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으며 반대의 성별의 의식이 더 잘 이식되기 때문.
pss:포세스들의 군대이자 개발연구소.
다만 포세스의 수가 적어 포세스는 군인이 아닌 그저 동료로 취급.
다만 원인모를 공격으로 인해 털릴 예정.
파티원:여느게임이 그렇듯 파티원이 있다.
현재 10명을 목표로 제작중이며 처음엔 주인공 포함 4명을 시작으로 하고 파티원 변경을 할 수 있다.
동료마다 스킬과 능력이 다르다.
1.주인공(제이콥, 가디스)
생전 미국군인이며 직책은 대령. 살점화 지형을 공격중 플레시드에게 대원을 잃고 정체모를 생명체에게 공격당해 쓰러진다.
그러나 구출부대에 의해 구출되고 포세스가 되어 가디스라는 새 이름을 얻게 된다.
포세스 이름은 goddess,즉 여신이라는 뜻.
타입은 밸런스형. 힐,딜,탱 모두 가능.
2.유영광(강림)
한인 프로게이머이며 플레시드에게 동료를 잃고 복수심에 포세스가 되었다.
동료들과의 관계는 원만함. 다만 하토세와는 사이가 안좋다.
포세스 이름은 저승사자 강림도령에서 따온것.
타입은 원거리딜러. 높은 광역공격, 즉 포격담당.
3.하토세(아마스)
일본인 고등학생이며 포세스 중 최연소.
플래시드와 의문의 살인청부업자에게 가족과 함께 암살당하고 포세스가 되었다.
성격은 소심함. 다만 유영광과는 사이가 영 안좋음.
포세스 이름은 일본신 아마테라스에서 따온것.
타입은 근접 딜러+회피형탱커. 검으로 일도양단. 다만 방어력이 높은 적과 떠 있는 적은 데미지 주기 힘듬.
4.니클라스(시프)
독일인 의사.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다 연구소가 플래시드에게 습격당하고 곧 구출되 포세스가 된다.
포세스 이름은 북유럽 신화의 토르 아내인 시프에서 따온것.
타입은 힐러. 아군 치료에 특화.
어째서 안드로이드를 치료하냐, 안드로이드의 구조를 최대한 인간과 동일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외 6인은 현재 구상
현재 주요 적들도 구상 중이지만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중요한 그림담당이 없다는겁니다.
저는 그림을 무진장 못 그려서 그림담당이 필요한데 그게 없으니.....
혹시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있거나 좀비와 기계형, 인간형으로 써먹을 허가 안 받아도 되는 그림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현재 제가 구상중인 주요 적은 이렇습니다.
플라잉 헤드:머리에 날개달린 플레시드. 하늘에서 날아다니다 적을 발견하면 돌진해 자폭공격을 한다.
공중병력에게 치명적인 녀석들. 작중 주인공도 초반에 이녀석에 의해 헬기 추락해 고생하는 모습도 넣을것.
인트레이스:이름의 유래인 entrails,즉 내장 그대로 장기자랑하고 다니는 녀석. 장기에서 토사물 공격으로 원거리 공격을 한다.
폭도:사태 일어나면 거의 항상 나타나는게 폭도. 총과 칼로 싸운다. 다만 일부 사상가지고 지들은 폭도 아니라 하면서 실상은 폭도인 녀석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전투로봇:과거 플래시드를 처치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현재 모종의 이유로 주인공일행을 습격하는 녀석들이다. 후반에 드론형 거대 적도 등장할지도.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림문제 해결할 방법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