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의 모바일 포팅이 불만족스럽다, 발적화다 이런 얘기는 종종 듣곤 했는데,
직접 해보니까 이 정도인줄은 몰랐네요.
버버버버버버벅임이 생각보다 심각하더군요.
HUD도 표시 안 되는 것 같고...
MV의 핵심 기능인 모바일화가 이 모양이라니 실망입니다.
학교 과제 때문에 플레이스토어에 올려서 돈 좀 벌어볼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모바일화를 제외하면 저는 MV가 꽤 맘에 듭니다.
쓸만한 플러그인이 많고 뭔가 더 세련된 느낌이랄까
MV 만지면서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모바일화를 강조해서 광고하더니
정작 제일 중요한 기능이 거의 무쓸모에 가깝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군요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