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1번만 보고 마는 컨텐츠라서
ost 소리가 중요하다고 보지만, 그와 반대로
게임은 플레이 하며 억지로 똑같은 곡을 들어야 해서 어쩔 땐 괴롭더라고요. 그래서 전 게임을 배경음은 끄고 합니다.
몰컴 몰폰, 대중교통 이용시, 도서관이나 직장에서 할 때는 브금을 비롯한 게임 내 사운드의 존재 이유가 아예 필요 없게 되더라고요.
사운드 개발을 아예 하지 않고 인디게임을 제작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아예 인게임 사운드가 없는 것이지요.
약간 변형해서 , 브금은 없지만 환경음과 효과음만 있는 게임도 출시하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좋다고 봅니다. 저작권 자유로운 곡(걸레짝처럼 많이 쓰이는 곡) 쓰거나 질 낮은 곡을 듣는 거보단 조용한게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운드를 개발 에서 아예 빼는 결정이 자원을 효율적으로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될지,
아니면 그냥 망상일 뿐인지 ,
여러분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