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취미로...

취미로 하다가, '난 정말 이걸로 먹고 살고 싶다. 앞으로도 이 길을 계속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게 본업으로 바뀌게 됩니당
취미로 하든 본업으로 하든, 만약 이것으로 수익을 내고자 하는 목표가 생긴다면
돈을 주고 사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내 작품에 대가를 받길 원하는데, 이 제작 툴 또한 누군가가 만든 것이니까요

그리고 제대로 보려하지 않을 뿐, 알만툴, 겜메, 유니티, 등등으로 게임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분들은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게임도 무료일때랑 유료일때랑 플레이어의 대우와 반응이 다르니까요.
여태껏 제작한 시간에 대한 보상으로라도 약간의 수익을 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취미로 하고 있고 MV 구매하였습니다 :D

상당히 많을겁니다. 저는 본업이 이쪽이고 취미도 이거에요.
잘 모르는 어릴땐 안그랬지만 최근에는 당연히 살수있는건 다 사서 쓰고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