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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사항 : 프로젝트 현황이나 포트폴리오, 모집 요구사항 등 위에서 충분히 언급하지 못한 내용을 기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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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거의 각인(미정)
*장르 : 호러, 어드벤쳐
*시놉시스 : 1년의 한 번 뿐인 부모님의 기일을 맞이하게 된 '이재희'. 출발하기 전에 방을 청소하기로 한 이재희는 룸메이트와 함께 방을 정리하게 도중, 자신의 아껴하던 낡은 구체 관절 인형을 발견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미련이 남아있는 인형이지만 룸메이트의 조언으로 과감히 인형을 버리게 된다. 그리고 당일, 부모님의 묘지에 도착한 '이재희'는 그곳에서의 알 수 없는 현상으로 인해 낮선 장소에 말려들게 되는데, 그곳은 바로 한 마을에 버려진 병원. 왠지 모를 익숙함을 느낀 이재희는 병원으로 발을 딛게된다. 과연 그곳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등장인물
*이름 : 이재희
*나이 : 22세
*성격 : 얌전, 우울
*각인의 위치 : 오른쪽 눈
플레이어블 캐릭터 1. 과거를 잊고 사는 소녀
작중의 주인공으로 자신의 과거에 대한 기억이 깨끗이 사라진 상태.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됬는지, 어쩌다 이 동네에 오게 됬는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정작 자신은 굳이 알아내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 현제 룸메이트와 같이 살고 있으며 외부와의 소통은 거진 단절한 상태다. 그나마 곁에 있는 거라곤 부모님의 기일이 적힌 달력, 어째서인지 버리기는 싫은 구체 관절 인형, 그리고 룸메이트.
부모님의 기일에 묘지를 가기 하루 전, 방 정리를 하게 되고 도중에 창고에 넣어두기만 했던 인형을 발견하게 된다. 어쩐지 미련이 남아 버리고 있진 않았지만, 룸메이트의 조언으로 그 인형을 버리게 되는데. 그 때문인지 기일 당일 알 수 없는 장소에 끌려들게 된다.
*이름 : 권성진
*나이 : 38세
*성격 : 진지, 의지강함, 냉철
*각인의 위치 : 왼쪽 눈
플레이어블 캐릭터 2. 과거에 버려진 남자
작중의 두번째 주인공으로 시작부터 과거 세계관에 존재한다. 정신을 잃고 있다가 눈을 뜬 곳은 병원 뒷마당에 설치된 1인용 대피관. 밖으로 나와보니 이미 '그 사건'이 터진 후였고 병원은 폐병원이 되어 있었다. 그 당시 아무것도 못한 자신에게 자책을 하고 있을 찰나 주머니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데, 바로 자신을 찾아와 달라는 병원장의 편지. 자신이 존경하고 있던 선배가 살아있다는 정보를 얻은 권성진은 곧바로 선배님을 찾기 위해 자신에게 남아있는 기억과 단서를 찾아가며 병원에 발을 딛게 된다.
*이름 : 진이나
*나이 : 22세
*성격 : 밝음, 책임감이 강함
'이재희'의 룸메이트이며. 사실상 '이재희'의 유일한 친구. 첫만남 때 이후로 재희와 같이 살고 있으며 매우 챙겨주고 있다
*이름 : 박성욱
*나이 : 42세
*성격 : 알 수 없음.
'권성진'이 찾고있는 선배이자 병원을 세운 병원장. '권성진'이 굉장히 존경하고 따르던 인물이다. '각인'의 영적현상을 발견해낸 장본인으로, 그 현상을 이용해서 무고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있었다 한다.
※중요 키워드
*각인
-작중의 핵심. 사람에 따라 생기는 각인의 문양, 색깔, 위치가 랜덤으로 생기며, 특정 두사람의 기억을 이어준다 여겨지는 영적현상이다. 게임상으로는 주인공들의 무기로 쓰이며 오른쪽은 공격능력, 왼쪽은 방어 및 교란능력을 가지고 있다.
*구체 관절 인형
-'이재희'가 작중에 가지고 있다가 미련을 버리기 위해 버린 인형으로 '이재희'가 괴이현상에 휘말리게 된 매개체. 각인의 영적현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수단이라고 한다.
*병원
-'박성욱'이 마을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세운 병원으로, 작중의 배경이 되는 곳. '어느 한 사건'으로 인해 마을과 함께 폐허가 되어 버렸다.
간단하게 쓴다는게 꽤나 길어졌네요...^^;; 일단 대략 이런 설정입니다ㅎㅎ 솔직히 많은 걸 담고 싶었지만 제가 글 쓰는 능력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기에 다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네요ㅠㅠ 이 이상으로 쓰면 스포일러 위험이 있기 때문에....
현제 저의 실력으로는 시나리오를 쓰는게 전부입니다...ㅠㅠ 게임의 진행방식이나 각종 이벤트, 그리고 퍼즐 만들기, 호러요소 등등.....게임 요소를 만드는데에는 아직 많이 미숙합니다;; 같이 시나리오를 진행해가면서 도와주실 분을 찾고 있고요, 어느 정도 진행이 된다면 나머지 팀원을 구할 예정입니다. 혹시 마음이 있으시면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첨부파일에 캐릭터 일러스트를 올렸습니다ㅎㅎ 아...왜 고화질로는 안 올려지는거야ㅠㅠ 만약 이해가 안 되시는 부분 있다면 말해주세요~~^^ 참고로 그림은 '석양이 진다 빵빵빵'을 들으면서 그렸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