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디를 쓰다가 다른사람으로 돌려써도 모를 일이죠... 때문에 실명인증제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여러모로 불안합니다.

아무리 유교국가라지만 답답하게시리 규정이 너무 꽉 막힌것 같습니다. (유교라는 사상자체도 중국것을 가져온거지만)
성인물 언급이라는 표현범위도 너무 넓고 애매하고요.
이건 그냥 저혼자만의 생각이고 국가적인 불만이지만

우리나라는 어린애들에게 너무 정서적으로 가리려고만 한다고나 할까요?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차라리 성교육에 배우는 성을 좀더
밝고 건강하게 교육시키고(지금은 너무 추잡하고 접하기엔 니네는 너무 애송이다라는 식으로 부정적이게만 교육함)
사회적으로 좀더 관용있고 폭넓은 표현범위를 가졌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너무 성을 숨기니까 더욱 더럽고 이상있는걸로만 생각이 들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 비좁은 인식이 여자와 남자사이의 관점차를 발생시키고 관용없는 사회와 대립을 발생시키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공지가 불만있지 않지만 이 사회가 불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