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게임 만든다 치면 기본기능만 써도 되는데...
그렇게 한 적이 없다는 게...
참신함에 목이 마른건지 아니면 연출 욕심인지는 몰라도
항상 없는 기능를 만들려고 시도하고 그 때문에 머리 아프고 결국 잠정중단(멘붕)하고...
완성판으로 넨 게임은 딱 하나밖에 없는데
정신적으론 이미 4~5개를 한번에 만든 듯 한 그런 피로감이 오네요...
혹시 극복방법이나 아니면 적절한 소재 없나요?
(아 겜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