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잡담

2016.03.21 23:53

과거에 만들었던 게임을 해보았더니....

달표범

조회 수 167 추천 수 0 댓글 3

과거에 만들었던 게임을 해보았더니....

1. 내가 이렇게 엉성하게 만들었구나.

2. 대사가 쓸데 없이 많구나.

3. 스토리 완성하고나서 버그는 좀 고칠걸.

반성하게되었습니다.

게임메이커로 만들었다는 언더테일을 최근에 플레이했더니,

그래픽은 딱 인디게임 수준이지만

OST와 캐릭터성, 연출력, 스토리 모두 부럽네요.

제작중

나름의 맹세 : 에스페란사

차기작

나름의 맹세 : 폭풍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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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치리스 2016.03.22 11:26

대사 많은거야 그렇다치고 아예 겜 진행이 안되게 만드는 버그는 치명적이었어요 겜 때려치게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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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표범 2016.03.22 17:18

이벤트/변수 꼬여서 진행안되는 버그도 문제였고,
스크립트를 너무 많이 주워담은것도 화근이었죠...

지금와서 고치기에도 너무 늦었지만
반성하고 있어요.
(1년정도 지나서 올린 새 버젼에서 고쳤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서도 다 고쳐지진 않았나봐요.)

댓글
여줄가리 2016.03.27 20:12

저도 1번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ㅋㅋ 당시에는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고 생각해도 지금 보면 구멍이 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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