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과거에 만들었던 게임을 해보았더니....

 

 

1. 내가 이렇게 엉성하게 만들었구나.

 

2. 대사가 쓸데 없이 많구나.

 

3. 스토리 완성하고나서 버그는 좀 고칠걸.

 

 

반성하게되었습니다.

 

게임메이커로 만들었다는 언더테일을 최근에 플레이했더니,

그래픽은 딱 인디게임 수준이지만

OST와 캐릭터성, 연출력, 스토리 모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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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맹세 : 에스페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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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맹세 : 폭풍의 아이

Comment '3'
  • profile
    파치리스 2016.03.22 11:26
    대사 많은거야 그렇다치고 아예 겜 진행이 안되게 만드는 버그는 치명적이었어요 겜 때려치게만듦
  • ?
    달표범 2016.03.22 17:18
    이벤트/변수 꼬여서 진행안되는 버그도 문제였고,
    스크립트를 너무 많이 주워담은것도 화근이었죠...

    지금와서 고치기에도 너무 늦었지만
    반성하고 있어요.
    (1년정도 지나서 올린 새 버젼에서 고쳤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서도 다 고쳐지진 않았나봐요.)
  • profile
    여줄가리 2016.03.27 20:12

    저도 1번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ㅋㅋ 당시에는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고 생각해도 지금 보면 구멍이 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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