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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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장르 어드벤쳐
게임 주소 http://avangs.info/1537836

제가 6일 전에 올려드린 '용사의 꿈 2'가 혹시 너무 어려우셨나요?

'총 데미지'를 전투할 때마다 일일이 계산해야 된다고 생각하셨었나요?

걱정 마세요! 대부분의 '마탑(魔塔)'은, '총 데미지 계산'보다는 어떤 '목표'에 집중해서 하시면 클리어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 '목표'가 무엇이냐고요? 네~ 바로 지금!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총 데미지'를 일일이 계산해 나가야 했었다면......아마 중국에서 '마탑'이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마탑'은 중국에서 많이 발전했습니다.)

위에 나와 있는 게임 주소는 예로 '용사의 꿈 2'를 든 것이며, 지금부터 알려 드릴 모든 팁과 공략은 모든 '마탑' 게임에 해당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속성이 하나도 없는 몬스터의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총 공격 횟수를 계산하면서 공격력을 올리거나(특히 몬스터의 공격력이 높을 경우), 공격 횟수를 계산하지 않더라도 방어력을 몬스터의 공격력 이상으로 올려 총 데미지를 0으로 만드시면 됩니다.(주의 : 반드시 몬스터의 방어력보다 플레이어의 공격력이 더 높아야 합니다!!!) 또한 공격력을 많이 올려 플레이어의 총 공격 횟수가 2~3회 정도 되었을 경우에는 방어력을 올리실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마방'은 '정화'와 '구한' 속성을 제외하고는 모두 통하므로 반드시 올려주세요!!! 그럼 이제부터 속성별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드리겠습니다!(속성 설명은 상단의 '게임 주소' 참조)


중독(中毒) : 몬스터를 물리치거나 웅덩이를 밟아서 중독되었을 때, 주위의 다른 '중독' 몬스터를 물리치거나 다른 연두색 웅덩이를 밟습니다.(단, '중독' 몬스터나 연두색 웅덩이가 현재 위치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행동을 다 한 후에는 '103-09.png해독제'를 사용합니다.(주의 : 중독되기 전 '해독제'를 최소한 1병 이상은 갖고 다니셔야 합니다.)

쇠약(衰弱) : 몬스터를 물리치거나 웅덩이를 밟아서 쇠약 상태가 되었을 때, 다른 보라색 웅덩이를 밟는 것이 좋습니다.(단, 플레이어의 능력치에 따라서 다른 '쇠약' 몬스터를 물리칠 수도 있습니다.) 행동을 다 한 후에는 '103-10.png쇠약 치료 포션'을 사용합니다.(주의 : 쇠약 상태가 되기 전 '쇠약 치료 포션'을 최소한 1병 이상은 갖고 다니셔야 합니다.)

흡혈(吸血) : 플레이어의 체력이 상승할수록 '총 데미지'도 상승하므로 '흡혈' 속성을 제외한 '총 데미지'가 낮다면 플레이어의 체력이 낮다고 생각할 때 '흡혈' 몬스터를 물리치는 것이 좋습니다.(단, '총 데미지'가 너무 높다면 플레이어의 체력을 올려줘야 될 수도 있으니 플레이어의 체력과 '흡혈' 몬스터의 '총 데미지'를 서로 비교해 가면서 플레이하세요!)

견고(堅固) : 공격력을 아무리 많이 올려도 '견고' 몬스터의 '총 데미지'는 그대로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방어력이나 마방을 올려주셔야 합니다!

선공(先攻) : 공격력보다는 방어력 또는 마방 위주로 올려주셔야 합니다. 플레이어의 총 공격 횟수가 1회이더라도 몬스터가 먼저 공격하므로 한 번은 맞기 때문입니다.

마공(魔攻) : 방어력을 아무리 많이 올려도 '마공' 몬스터의 '총 데미지'는 그대로입니다. 따라서 공격력 위주로 올리되, 마방을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연격(連擊) : 마방보다는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올려주는 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영역(領域) : '영역' 몬스터 주위에 아이템이 있을 경우, 플레이어의 체력이 낮을 때는 웬만하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 그 아이템을 획득하면 플레이어의 체력이 감소되기 때문이죠. 또 '101-15.png층간 이동기'가 있을 경우, 다음 층으로 가거나 중요한 아이템을 얻을 때 '영역' 몬스터 주위로 갈 수밖에 없다면, 웬만하면 중요한 아이템을 얻을 때는 몬스터를 물리치면서 끝까지 가서 얻으시고요, 다음 층으로 갈 때 역시 몬스터를 물리친 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중요한 아이템을 얻거나 다음 층으로 가기 전까지는 절대로 '층간 이동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파갑(破甲) : 몬스터의 공격력보다 플레이어의 방어력이 더 높을 때, 방어력을 올릴 경우 오히려 '총 데미지'도 증가되는 역효과가 있으므로 반드시 마방을 올려주셔야 합니다! 또한 그 때 방어력을 올려 주는 장비를 착용하고 있을 경우, 웬만하면 해제하시거나 방어력이 더 낮은 장비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단, 플레이어의 방어력이 몬스터의 공격력보다는 더 낮아지지 않아야 합니다.) 방어력과 마방을 같이 올려 주는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면, 상황에 따라 해제하시거나 방어력과 마방이 더 낮은 장비를 착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잠복(潛伏) : 저장과 불러오기가 필수입니다!!!

무적(無敵) : '102-09.png폭탄'을 사용하시거나, '102-08.png십자가'를 이용해 물리치실 수 있습니다.

모방(模倣) : 몬스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플레이어와 같으므로 되도록이면 공격력을 올려 주셔야 합니다.(단, 반드시 플레이어의 방어력보다 공격력이 더 높아야 하며, 플레이어의 총 공격 횟수가 몇 회인지도 반드시 파악하셔야 합니다.) 물론 마방도 통하며, 상황에 따라 공격력 또는 방어력과 마방을 올려 주는 장비를 다른 것으로 바꿔 착용하거나 해제하셔야 합니다.

반격(反擊) : '반격' 몬스터를 물리칠 경우에는 반드시 플레이어의 총 공격 횟수가 몇 회인지 반드시 파악하셔야 할 뿐만 아니라 몬스터의 체력을 '플레이어가 몬스터에게 주는 데미지'로 나누었을 때 나오는 수의 소수 부분을 최대한 작게 하셔야 합니다.(소수 부분의 최솟값은 0이며, 소수 부분은 1 미만입니다.) 예를 들어 6.1의 경우 소수 부분은 0.1입니다. 물론 마방도 통합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공격력과 마방을 올려 주는 장비를 다른 것으로 바꿔 착용하거나 해제하셔야 합니다. 또 플레이어의 공격력이 너무 높아도 '총 데미지'도 너무 높아지기 때문에 '마탑'에서 가장 조심해야 되면서도 가장 어려운 속성입니다.

부활(復活) : 중요한 아이템이나 다음 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는 곳으로 가는 통로에 '부활' 몬스터가 가로막고 있을 때, 반드시 그 아이템을 획득하시거나 다음 층으로 가신 후 다른 층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정화(淨化) : '정화' 몬스터와 전투할 때는 마방을 최대한 줄이셔야 합니다. 따라서 마방만 올려 주는 장비는 반드시 해제하셔야 하며, 공격력이나 방어력도 올려 준다면 상황에 따라 다른 장비로 바꿔 착용하거나 해제하실 수 있습니다.

구한(仇恨) : 일반적으로는 '구한' 속성의 추가 데미지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낮으나, '구한' 몬스터의 '총 데미지'가 0에 가깝다면 먼저 물리쳐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僞裝) : 다른 속성을 참고하면서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올리면서 '위장' 몬스터의 '총 데미지'를 보시면서 능력치를 추측하셔야 합니다. 초보자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속성이죠.

협격(夾擊·挾擊) : 통과만 할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체력이 낮다고 생각할 때 하는 것이 좋으며, 플레이어의 체력이 충분하면 두 '협격' 몬스터 M 사이에서 그 두 M 중 하나를 물리칠 수도 있습니다.(단, 이 경우에는, 두 M 사이에 있을 때 반드시 M을 물리칠 수 있을 만큼 체력이 충분해야 합니다.)

조격(阻擊) : '조격' 몬스터가 자꾸 피하기만 해서 골치아프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 그 몬스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 층으로 가야 하는데 '조격' 몬스터가 가로막고 있을 때, 다음과 같이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빨간색 화살표는 플레이어의 방향을, 연두색 화살표는 '조격' 몬스터의 방향을 가리킵니다. 플레이어가 빨간색 화살표의 끝에 있을 때, '조격' 몬스터는 연두색 화살표의 끝에 있게 됩니다.

조격 이용 설명 그림.png

변신(變身) : 마지막 전투 전(변신 전)에 경험치 또는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면, 필요한 경험치나 골드가 조금밖에 남지 않았을 때,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물리치지 않더라도 마지막 전투 전에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저주(詛呪) : '저주' 몬스터를 물리치거나 하늘색 웅덩이를 밟기 전에는 반드시, 물리칠 수 있는 몬스터는 최대한 많이 물리쳐 두셔야 합니다!

지완(遲緩) : 플레이어의 이동 속도를 최대한 빨리 원래대로 돌려 놓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완' 몬스터를 물리치거나 남색 웅덩이를 밟는 등의 행동은 필요할 때 최대한 많이 하셔야 합니다.


저의 공략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시면 '마탑'을 플레이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제가 만드는 '마탑' 게임을 많이 즐겨주세요~!!!

Who's 阿房S

profile

이 사이트의 닉네임을 '阿房S'로 지은 이유 : '阿房(아방)'은 중국 진(秦)나라의 시황제(始皇帝)가 세운 '아방궁(阿房宮)'이라는 거대한 궁전처럼 앞으로 수많은 작품(특히 중국의 게임 장르 중 하나인 '마탑(魔塔)')을 만들면서 열심히 활동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S'는 '아방스'의 영어 표기인 'AVANGS'의 끝 글자를 따왔으며, 'superior((~보다 더) 우수한)'를 의미합니다.


특징


1. 국내에서 거의 유일한 '마탑(魔塔)' 제작자

2. '마탑' 위주로 제작하므로 'RPG Maker XP'를 애용

('마탑' 제작 시 보통 'RPG Maker XP'를 사용)


지금까지 제작한 완성작 게임 목록

1. 신신마탑 2015

2. 용사의 꿈(마탑)

3. 용사의 꿈 2(마탑)


제작 중 또는 제작 예정인 게임 : 마탑 2016 : 마궁 탈출기 (현재 체험판으로 제작, 완성되면 완성작으로 공개 및 추천작 신청 예정!!!)


* 마탑 2016 : 마궁 탈출기

1. '제2회 2016년 전반기 게임 제작 이벤트' 2위 당첨(5만원 수령) 작품(체험판)!!!

2. 현재 진행률 약 85%!

  • ?
    산수풍경 2016.02.06 16:54

    매우 복잡한 게임이군요. 방어력 수치를 궁극으로 만들어서 적에게 받는 데미지를 0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 여러가지 정보를 계속 비교하고 계산해가면서 해야한다는 건데, 차라리 몬스터와 서로 데미지를 주고 받을때 캐릭터 위로 데미지 수치가 뜨게하면 간단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데미지 계산을 해결한다고해도 고려해야할 정보가 너무 많아서 마탑 매니아가 아닌 일반 게임 이용자가 플레이하기엔 너무 장벽이 높은 듯 싶습니다. 일반적인 게임 이용자들은 매우 까다로워서 게임 플레이 도중 조금만 피로하고 의욕이 사라져도 질려버려서 게임을 삭제하고 딴 게임으로 갈아타거든요.(특히 잠복이란 속성을 보면 저장과 불러오기가 필수라는데, 저도 한때 이런 요소를 게임에 넣었다가 혹평을 받아 수정한 적이 있습니다. 게이머는 이렇게 랜덤으로 게임오버되버리는 것 아주 질색하니 수정하거나 아예 없애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일단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던전 크롤이란 게임의 일부 요소를 참고해서 게임을 만들어보심을 추천해봅니다.(그래픽도 비슷합니다.) 제가 용사의 꿈2을 조금 플레이해보니 1F부터 뭔가 고렙스럽게 생긴 몬스터가 나오는데, 처음엔 슬라임이나 쥐같은 누가봐도 마이너스러운 몬스터가 나오고 층이 올라감에따라 몬스터의 분위기를 업시켜주는 것이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성장하는 맛이나고 더 자연스러울 듯합니다. 그리고 메인 던전을 대략 30F정도로 잡는다면 1F부터 마지막 층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재미있는 컨셉을 가진 서브 컨텐츠(10F정도의 곁가지 던전이나 NPC같은 것)을 넣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선인 건 매니악한 게임을 캐쥬얼화(?)시키는 것일 듯합니다. 많은 사람이 즐기길 원하신다면.

  • profile
    阿房S 2016.02.06 17:05
    한 번 더 말씀드립니다만…'마탑'은 원래 데미지 계산보다는 위의 공략으로 '총 데미지'를 최대한 적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또한 '용사의 꿈' 1, 2편에는 모두 중간에 미니 던전 또는 미니 게임이 있습니다. 1편은 해 보셨나요? '용사의 꿈'은 1편부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탑'이 정말 복잡한 장르였다면 중국에서 발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론은요, '총 데미지'에는 크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잠복' 속성은…알겠습니다. 앞으로는 함부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 profile
    阿房S 2016.02.06 19:32
    '용사의 꿈 2'의 실제 총 층수는 약 20개입니다. 또한 '용사의 꿈' 1편의 첫 부분에는 능력치가 매우 낮고 속성도 없거나 매우 적은 몬스터를 등장시키면서 '마탑'이 무슨 게임인지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잠복' 속성은 함부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rofile
    阿房S 2016.02.06 19:37
    아! 전투는 근본적으로는 턴제이긴 하지만 효과 애니메이션이 나타나면서 '총 데미지'만큼 플레이어의 체력이 소모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빨리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마탑'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중국에서 '마탑'이 망했다면 제가 이 사이트에 '마탑'을 알리지도 않았겠지요.
  • ?

    과연 1편을 해보니 적의 수준이 1편의 끝과 2편의 처음이 이어지는 것이었군요. 일단 2편의 첫 인상만 보고 섣불리 지적드린 점은 사과드립니다. 


    지금 1편부터 다시 플레이해보려는데, 착한 슬라임에게 말을 걸면 아래와 같은 오류가 떠서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킹슬라임을 넘어가려면 착한 슬라임을 통해 능력치를 향상시켜야하는 듯한데 이 부분 수정하셔야할 듯합니다.


    제목 없음.png

  • profile
    阿房S 2016.02.06 20:13
    아…1편 만들 때 배경음악 이름을 조금 수정했었는데 이런 오류가 남아있었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곧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 profile
    阿房S 2016.02.06 20:50
    http://avangs.info/1509758
    이제 다시 해보세요!!!
    배경 음악 오류가 수정되었습니다!
  • ?
    산수풍경 2016.02.06 22:19

    다시 플레이해서 얼음인 배경까지(시간 제한있는 부분) 진행했는데, 첫 인상과 달리 사실 계산할 것도 없고 생각보다 복잡하진 않네요. 저기 있는 정보들 다 몰라도 공격력 방어력 HP 높여서 적에게 받는 데미지를 적정 수준까지 깎아놓으면 클리어하는 일종의 퍼즐 게임이군요. 취향이 맞는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진행도중 조금만 엇나가도 저장 불러오기를 반복해야해서(잘못 저장하면 아예 처음부터 해야할 수도 있고.) 플레이어 입장에선 피로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구글에서 다른 마탑을 보니까 몬스터와 맞부딪히면 따로 전투화면이 나와서 못 이기겠다 싶으면 도중에 퇴각할 수도 있고, 미니게임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 것같은데 그렇게도 만들어보면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될 듯합니다.

  • profile
    阿房S 2016.02.06 22:25

    아! 전투 도중 도망치거나 미니게임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도 있는 마탑은 '신신마탑(新新魔塔)'과 '신신마탑 후속편(新新魔塔-續)'입니다. 모두 플래시로 만들었죠. 하지만 '마탑 양판'으로 만든 마탑은 그런 기능은 없는 대신 그 마탑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함도 있답니다! 또 언제 저장하느냐는 플레이어의 판단에 달렸습니다. '총 데미지'가 높은 전투(특히 보스와의 전투)를 진행하시거나, 다음 맵으로 가기 전에 저장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장 공간이 16개나 있는 것입니다.(어떤 마탑은 이보다 더 많거나 적습니다.)

  • profile
    阿房S 2016.02.06 22:29
    그런데 혹시 쉬운 모드로 플레이하셨나요? 어려운 모드는 간단해 보여도 초보자는 적어도 그 얼음 배경까지 가기가 진짜 힘들답니다.
  • ?
    산수풍경 2016.02.06 22:42

    예, 쉬운 모드로 했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본 것과 님이 만든 것이 그래픽이 동일한데 툴은 완전 다른 것이었군요. RPG게임에서 재미를 주는 가장 큰 핵심 중 하나가 전투시스템이어서 제 생각엔 전투 시스템에 저런 요소들을 넣으면 좀 더 많은 유저들을 끌리게 할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 profile
    阿房S 2016.02.06 22:58

    '마탑 양판'(RPG Maker XP)으로 만든 '마탑'의 놀라운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쾌속 전투(快速戰鬪)'입니다.
    '용사의 꿈' 1, 2편처럼 전투 시 추가 효과 애니메이션을 적용하면 1~10초 정도 걸릴 수도 있지만, 적용하지 않으면 플레이어의 무기 효과 애니메이션만 나오므로 보통 1초 안에 전투가 끝납니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턴제 RPG의 경우에는 전투할 때마다, 플레이어의 턴마다 공격하거나 스킬 또는 마법 또는 아이템 등을 사용할 때 키보드를 조금씩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으며 전투 시간이 짧게는 몇 초에서 길게는 몇 분정도 걸리지만, 마탑식 전투는 플레이어의 능력치와 관계없이 모든 몬스터에 대해, 무기 효과 애니메이션만 나올 경우 1초 안에 전투가 종료됩니다!!! 전투 시스템에 추가 요소를 넣으면, 넣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더 재미있어지더라도 플레이 시간 또한 더 길어지기 때문에 저는 마탑식 전투에는 추가 요소를 잘 넣지 않습니다.

  • ?
    산수풍경 2016.02.06 23:23
    아, 거기까지 생각하고 계셨군요. 다시 생각해보니 마탑 같은 게임에선 한 방에 전투가 끝나는 것이 유저의 피로감 방지에 훨씬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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