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제작이 중단된지 어연 1년하고도 그 이상을 넘어갔군요...
시험삼아 만들자던 첫 작품이 이렇게 스케일이 엄청나게 커질줄은 몰랐습니다 흐흐
생각치도 못했던 군대가 코앞으로 훌쩍 다가왔는데 게임 제작을 어느정도로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스토리를 보여주기 식으로 간략하게 게임을 완성을 시켜야할지 아니면
나름 애정이 담긴 작품이니만큼 선택지도 여러가지 엔딩도 여러가지로 만들어서 할지..
사실 반전 하나만으로도 스토리가 만족스럽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여운을 남기는건 여러가지 엔딩이 좋으니까요!
크흑...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