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제는 거의 완전 유니티로 갈아 탔습니다만은 그래도 여기는 건재하군요?
알피지 만들기 커뮤니티는 잘 나타나고 사라지고 합니다만 아방스는 건재해서 다행입니다
요즘 분위기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들 제작 화이팅입니다. 영 좋지 않은 일도 있었고 좋은 일도 있었고 참 많은 추억이 담긴 사이트인데
이제는 바쁘기도 하고 더이상 알만을 하지 않기때문에 뭔가 액티브한 활동을 하는건 무리군요.
유니티를 써보니 드는 생각이, XAS 나 또닥이면서 개조하던게 어저께같은데 그런 XAS 같은 시스템을 직접 구현해보니 나름 색다른 느낌이군요.
다른 말로 하면 뭐같이 힘듭니다. 하지만 보람도 있고 제가 직접 만드는거다 보니 문제났을때나 뭔가 개조할땐 더 용이하군요.
지금은 공익근무요원 활동 하면서 취미겸 전공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공익도 군생활이다보니 시간을 많이빼앗겨서 활발하게 만드는건 좀 힘들군요.
더군다나 몸이 망가져서 ( 상상 이상으로 많이. 성인병 여러 세트가 한꺼번에 왔습니다 ) 컨디션 최저입니다.
메탈 페이블이나 그림리퍼도 만들어야 하는데 제가 플랫폼을 갈아탔기때문에 예전 프로젝트가 다 무용지물이 되었고,
또 지금 스케줄로는 불가능하니 조금 시간이 지나서 여가시간이 나면 그때 구체적인 계획을 좀 잡아야 할거같고
그전까지는 기획이나 하려고 합니다.
뭐 잡썰은 여기까지고 이젠 저 기억하는 분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제작들 잘 하시고 그렇다고 너무 욕심 부리다가 실망하거나 남의 프로젝트 넘보지 마시고(!)
잘들 지내세요
덤 :
2008년과 2015년의 그림을 비교해봤습니다. 같은 인물이구요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