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도가 아방스보다 빨리 한글화했다는 걸 자게 글 작성이라던가 댓글에 몇 번씩이나 강조했던 게 단순히 애들 같은 유치한 경쟁심 때문만은 아니었네요.
그쪽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려는 수작이었군요.
그리고 '그럼 아방스 쪽에서 했던 한글화는 어떻게 되냐'는 누군가의 댓글에, 한글화가 창도에서 된 마당에 ㅠㅠ 라는 식으로 댓글을 다는 등등 껄끄러웠던 적이 꽤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그분이 그분이라는 걸 알았었던지라 더욱 그러네요.
모를 줄 알았나요? 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