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만툴에 손을 담그게 된 계기가 투더문, 마녀의집, 모게코캐슬같이 스토리, 암시, (+개그)에 비중을 둔 게임들의 매력 때문이라 구상하는 게임들도 전부 그런 부류네요
게임으로 만들면 괜찮겠다 싶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걸 또 노트에 정리하고...
하지만 전공이 이쪽이 아닌 이상 이걸 전부 게임으로 만들어내는건 꿈같은 이야기겠죠 하하... (퀄리티를 고려했을때)게임이 며칠 작업한다고 뚝딱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구요
지금 간간이 작업중인 잿빛안개도 연말에는 바쁜 관계로 아예 손도 못대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