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VXACE 끄적거리다가 MV건들어 보고 느낀 소감입니다.
1. 예제자료가 적다.
- 장비, 적그룹등의 예제파일이 20~30개나 되던 ace와 비교하면 썰렁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최적화를 고려하면 불필요한 자료가 없는게 편하긴하지만 샘플용게임을 넣어주면 어떨까라는 아쉬움이 듬니다.
2. 불친절한 컨버팅
- 버튼클릭만으로 해결될줄 알았는데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되서 아쉬운 컨버팅입니다. 안드로이드와 애플을 하나로 묶는 삽질을 해서 안드로이드 유저의 경우 음악파일을 별도로 작업하고 플러그인을 사용해야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일본은 IOS가 대새긴하나 해외시장은 안드로이드가 강세이기에 IOS와 안드로이드 컨버팅을 나누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3. 어려워진 플러그인 제작
모바일 지원을 위해 루비를 포기하고 자바를 이용한 플러그인을 도입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듬니다만, 자바가 루비에 비하면 어렵습니다.
총평
여러 기종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한 MV입니다. 하지만 모바일을 지원함으로서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되었고 다음 작품에 MV의 단점이 개선되서 나올걸로 보입니다. 필자는 조만간 MV의 단점을 개선한 마이너 업데이트버전인 MVace가 나오지 않을까 추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