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rpgmv 써본 느낌과 후기

by 별의탄식 posted Oct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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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들에 비해 부드러운 모션과 마우스지원

 

-  기본적으로 마우스를 지원합니다. 클릭하면 해당 타일로 이동하거나 해당타일에 있는 이벤트에 다가가서 결정키를 누릅니다.

   오른쪽 클릭은 메뉴창을 불러오고 휠은..............지원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플러그인을 쓴다면 지원가능해질수도

 

2. 사라진 스크립트 에디터와 소재관리

 

- 스크립트 에디터가 사라졌습니다.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외부에서 에디터를 이용해서 편집 가능토록 만든것 같습니다.

  저는 맘에 드네요. 어차피 툴내의 스크립트 에디터든, 밖의 파일을 수정하든 별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소재관리창인데요, 이게 없어져서 불편한 사람이 꽤 있더군요.

 

3. 진입장벽에 관한 이야기.

  

- 기본적으로 진입장벽은 높아진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높아보일뿐이지 실질적으로는 프로그래밍을 잘 다루지 못하여도 의도하는대로

  게임을 만들기는 더 쉬워진것 같습니다. 단지 작업을 툴외에서 한다는것에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쓰이던 루비언어보다 널리 쓰이는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범용성을 높였고, 플러그인 시스템을 채택하여

   프로그래밍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쉽게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수 있도록 만든것 같습니다.

 

  이미 툴이 나오기전부터 여러 해외의 개발자들이 수십 수백의 플러그인을 이미 풀어놓고 있더라고요. 누군가가 그 내용과 플러그인을 잘 번역해서

 올려놓으면 아마도 진입장벽은 확 낮아질것 같습니다.

 

 몇몇의 개발자의 플러그인 같은 경우 이미 유투브에 가이드라인 영상까지 올려놓았습니다, (ex.yna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