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게임 하나를 계속 개발중입니다.

이 <잿빛안개> 입니다.

위의 그림은 <잿빛안개>의 타이틀입니다.

움직이는 타이틀이구요, 완성본이 따로 있는데 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게임 내의 맵들인데요 전체적으로 공포게임이라는 느낌이 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포게임은 아니구, 스토리 설정 상 공포적인 요소가 들어가있을 뿐입니다 (즉, 공포적인 요소는 있지만 공포게임은 아니다.)

이 게임의 스토리에 대해선 아직 밝히지 않겠습니다, 완성하려면 멀었고 또 제가 내년 2월 초 까지는 많이 바쁜 관계로 제작이 많이 미뤄질 것 같습니다만, 어찌됏든 완성은 시킬겁니다.

이 게임 내에는 다른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강점이 있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제작 진행도에 따라서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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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3

원래 '추리'를 게임진행의 한 요소로 플레이어가 직접 스토리를 알아가도록 유도할 계획이었지만, 자연스러운 진행을 고려하여 오브젝트 조사 등 게임진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암시를 통해 플레이어가 스토리를 추측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습니다.

즉, '스토리에 관한 추리'는 게임진행에 필수적인 요소가 아닌,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맡기도록 할 생각입니다.

+ 추리요소가 사라지는 것을 고려해서 '스토리에 관한 추리' 를 '스토리 외에 게임진행에 필요한 추리'로 대신할 계획입니다.

+ 추리요소가 서브적인 요소로 바뀌기 때문에 글 제목에서 '추리'라는 단어를 뺐습니다.

2016/5/12

완성일이 예상보다 많이 미뤄질 것 같습니다.

퀄리티 개선과 컨텐츠 추가 등의 내적인 이유도 있지만, 아무래도 전공도 다르고 하다보니 제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순수제작시간 자체가 워낙 오래걸리는 프로젝트라 빨라봤자 내년중에 완성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게임소개글 수정하는 만큼 위에 저 메인사진도 바꾸고 싶지만, 나중에 어느정도 진행이 된 후에 전체적으로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