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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주인공(이름은 추후 결정)
" 과거의 그날에게 삶의 일부분을 빼앗긴것 같아."
과묵하지만 상냥하고 의지가 되는 18살의 소년. 검도를 다니고 있으며 실력 역시 상당하다. 과거의 그날로 인해 한율과 친해졌지만 한율의 자신을 향한 일방적인 애증에 의문을 품고있다. 이상한 저택에 들어선후 이봄을 본후 그리움을 느낀다.
서한율
"난 우월해져야해. 누구보다도... 설령 그것이 너라 할지라도."
팬과 선배들에게 '국보'라는 별명이 붙은 한류의 떠오르는 신예. 성적 역시 전국 1%에 들 정도이며 각종 체육대회를 섭렵했으며 노래와 춤은 아이돌의 수준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과거의 그날로 인해 주인공과 친해졌지만 그 누구보다도 주인공을 싫어하는 인물. 저택에 놀러가는 것을 제안한 인물이며 이봄에게 집착하고있다.
최인화
"나는 여자니까!"
한율의 소속사에 소속된 연습생. 까탈스러운 성격과 지독한 여성우월주의 사상으로 인해 친하게 지내는 인물이 그닥 없다. 하지만 철저한 자기관리와 하라면 해내는 근성으로 인해 독종으로 통한다. 한율을 짝사랑하지만 한율의 기억속의 그녀에게 밀려버린 것을 안후 한율과는 좋은 경쟁자로 지내고있다.
이형사
"잃어버린 여동생을 찾는중이야."
고등학생 시절 태권도로 각종 전국대회 입상 경력이 있으며 국가대표 후보로 여겨졌지만 실종된 여동생을 찾기위해 경찰대를 졸업한후 형사가 된 ㅎㄷㄷ한 스펙의 소유자. 저택에 들어서게된후 뛰어난 사격 솜씨로 든든한 전력이 되어주고있다.
이봄
"저의 오빠가 되어주세요."
저택에서 만난 수수께끼의 소녀. 일행을 안내하며 저택의 구조를 잘 아는듯하다. 나이가 어리지만 각종 도구(무기)들을 사용할줄 알아 유용한 동료가 되어준다.
춘향
"...."
커다란 안경을 낀 긴 생머리의 존재감이 희미한 소녀. 교복을 입고있으며 말이 없다. 마찬가지로 저택의 구조를 잘 아는 것 같으며 이봄을 향해 이따금 섬뜩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퇴마사
"이 저택은 '현상'이다. 그리고 그 중심은 너."
영에 관한 지식이 풍부한 베테랑 퇴마사. 이 저택의 비밀에 대해 알고있으며 과거의 그 날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주 스토리>
아바돈이라고 불리우는 아는 사람만 안다는 게임에 상당히 영향을 받았습니다.;; 부정할수는 없겠네요. 하지만 아바돈의 스토리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고 무엇보다 난이도가 좀 더 단순할 것 같습니다.<만들었을 때의 이야기지만요.
좀더 cg나 캐릭터들의 설정들이 자세하게 잡히면 프로그래머 분을 구할것 같습니다. 맵 만들기가 너무...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데다 이벤트 작성이고 뭐고 으으윽.이네요. 잘 될지는... 두고봐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