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e니뮤...ㅜㅜㅜㅜㅜ
다시는 피니엔진에 투정부리지 않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아마도?
아니 사실 피니엔진도 클로즈시절엔 이랬나?
아니아니, 뭐랄까 피니엔진도 그렇고 터치툰도 그렇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마 제작하면서 "사소한 건 나중에 수정~☆" 이란 느낌으로 자동저장을 구현해놓지 않거나... 작동 안되는 걸 눌러도 아무런 알림음(띵~)이 없다거나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나오는 창이 거의 미구현이라던가... 테스트 플레이가 작업표시줄에선 안되고 밑 메뉴에서만 된다던가, 테스트 플레이를 하면 창의 크기가 자동으로 리사이징 안된다던가..
사실 이 상태는 베타 테스트를 할 상태가 아니라 그냥 그겁니다, 그거. 제작중인 물건을 그냥 풀어버린 느낌? 만두에 속 안넣고 맛보라는 거랑 김밥에 밥만 넣고 맛보라는 거랑 집에 뼈대만 세워놓고 자보라는 거랑 무슨 차이랍니까! 솔직히 까고 말해서. ...근데 이걸로 이 팀의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체 어떻게...!?
사실 베타 테스트라는 개념이 다 완성해놓고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에 오류같은 게 없는 지 확인하는 느낌이지 이거 눌러봤더니 미구현 저거 눌러봤더니 허구현(?) 이래서야 이게 오륜지 버근지 그냥 미완성 부분인 건지 좀 알 수 없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쨌든 그렇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타이틀 화면은 어떻게 만들어야..? 우선은 대문부터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