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툴을 접한 건 상당히 오래 되었음.

아마 10년 이상 되었을 거라고 생각됨.

심적 한계에 부딪혀 말아먹기만 수십 번.

이제 제대로 된 걸 만들어보고 싶다!! 싶어서

여러분 도트 찍으세요.

시간이 막 지나가요. 문명 뺨침.

더군다나 귀여워요! 귀엽다구요!!! 웁웁!!<

제목은 미정... 스토리형 어드벤처?

엔딩은 대략 네 개(나쁨/보통*2/좋음).

분기는 특정 이벤트 횟수에 관련됨.

1) 그래픽(보행은 오리지널)

주인공: 90%

그 외: 90%

2) 스크립트

만지작 거리는 중.

간단한 축소 시도 중.

아 근데 오류... 아.... 제발...

3) 맵(맵 및 사운드는 기존 자료 활용 중)

쉬엄쉬엄 하는 중. 맵=이벤트 동시 진행.

반복되는 맵이 많아서 어렵진 않음.

다만 크기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4) 이벤트

맵과 동시 진행. 대략 전체가 100이라면 30% 정도 진행.

겹치는 이벤트가 많을 시 맵이 늘어남.

오류 발견 시 즉시 처리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발견된 오류는 없음.

5) 스토리

뭉텅뭉텅으로 짜여짐.

좀 더 세분화 필요해보이나,

일단 만들면서 고민해볼 생각임.

대략 30% 완성한 지금은 20분 정도? (시간끌기의 달인!?)

최고 속도로 파바박 진행하면 10분~15분 정도 밖에 안 될 듯.

완성 시 총 플레이 타임이 1시간 정도 되는 것이 목표.

게임오버가 없고 바로 재도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듯?

ㅇㅓ... 일단 내일 동생 붙잡아서 시켜본 다음에 이야기를 들어볼 생각.

하지만 동생이 아부가 입에 달라붙은 관계로 만족도 여부에 따라

아방스에 올려볼 생각도 있음. 하지만 처녀작... 부끄러움...ㅠㅠㅠ

거기다가 유리멘탈 소금소금... 귀차니스트 후추후추...

그렇지만 만들고 싶으니

잘 부탁드려요 여러분(?)...

 흰 색이 깔끔한 우리의 주인공

 검게 물들어버린 흑화 주인공?

 정장을 입혀보고 싶었던 NPC1

 수상쩍게 보이고 싶었던 NPC2

위의 넷의 설명을 전부 믿으시면 안 돼요.

하지만 주인공은 진짜입니다. 믿으세요. 저거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