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으로 간단하게 만들었던 미니맨이라는 게임의 후속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제 또 소개했었는지 가물하네요.) 전작이 기술로 심리전을 펼치는 거라면 이번엔 두 명이서 팀을 이루어 무지막쟈게 싸웁니다. 간단함이라는 컨셉은 그대로 이어가는 터라 빨리 완성하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요즘 미루던 프로젝트를 간간히 손보고 있습니다. 하나라도 완성하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