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했었던 알만툴 95의
스타크래프트 RPG나
데이드의 모험(알만툴 2000)이나
20세기 소년이나
조잡하지 않고 직관적이며 연출력이 뛰어나고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날정도로 신선했습니다.
하지만 그이후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게임을 잘 못봤습니다.
기술적인부분은 옛날(RPG 95,2000)에 비해 훨씬 발전했지만
오히려 진부한 느낌의 게임들이 대부분이었다고 느꼈어요
옛날처럼 어떤 틀에 갇히지않은 파격적으로 느껴지는 게임을 다시해볼수는 없는걸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