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세운 나라,
기본적으로 수도를 세워 그곳을 거점으로 차츰 영토발전을 해가는 게임시스템을 도입합니다.
- 수입은 어떻게 버는가?
내 영토를 범위로 세운 각 도시와 마을로 하여금 세금을 걷어 수입을 벌수있고,
내가 차지한 영역의 어딘가에 자원이나 획득아이템을 통해서도 이득을 볼수 있습니다.
타국을 침략하거나 외교관계로 어떠한 이득을 취할수 있다.
내 돈으로 어딘가에 투자를 하거나 군사력을 키울수 있다.
- 영토와 영해을 둔 쟁탈전을 만드실꺼죠?
나라와 나라사이의 전쟁체계는 역시 영역을 둔 쟁탈전이 기본이죠..
실질적으로 따지면 미네랄, 가스분천, 지하 천연자원이나 광산이 풍부한지역일수록 전쟁이 날 빈도가 높게 해주면 되겠습니다.^^
경제적으로 개발이 어려운지역은 전쟁빈도가 낮고, 내가 쉽게 차지는 할수 있을꺼에요~^^
- 나라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요소는 어떤게 있을까요?
예를들면 민간인들의 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으로 경제를 활성화 한다던가,
그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발전소를 건설한다던가,
또한 외적의 침투를 대비한 군사유닛들을 국경지대에 배치해야겠어요.
- 각 국가들의 밸런스는 어떻게?
약육강식의 세계인것과 마찬가지로, 선진/강대국가와 후진/약소국가로 분류를 해놓겠습니다.
플레이어분들의 첫시작부터 레벨높은 최강국가들에게 시비붙었다간 골로가고 게임오버가 되는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
RPG식의 경험치 축적 육성은 아니지만, 내 나라가 어느정도 발전을 한 강국이 되어야 고레벨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셈이라 치시면 됩니다~!
게임시작후 첫 전투에 임할경우, 이웃나라중 저렙대 약소국가를 먼저 공격하게 될것입니다. ^^
★ 국가의 종류중...
- 내륙국 : 전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현재 해양진출이 불가능한 상태, 되도록이면 내륙국을 벗어나 해안선을 확보하자.
- 반도국 : 4면중 1면이 육로 3면이 바다로 구성된 지역으로 육로와 수로를 뚜렷하게 이용할수 있다.
- 도서국 : 섬나라 라고하는데, 배나 비행기를 타고 건너 상륙전을 펼쳐야 하는게 단점, 허나 그덕분에 침략피해의 빈도가 낮은편이다.
★ 지역별 특성의 예
해안지대 : 항구를 건설해야 무역을 할수도 있고, 일단 해양진출 확보. 해안선중에서도 명당인건 어획량이 풍부하다는것!
갯벌 : 갯벌에는 가끔 조개가 잡히고, 간혹 조개중에 진주를 삼킨놈이 있다. 진주도 상당히 가치있는 귀금속^^
밀림 : 정글이나 울창한 숲지대로, 임업이 발달했다고 보면 된다. 불쌍한 나무를 잘만 이용하면 개발인력에 뒷받침이 될지도?
사막 : 아무도 없는 황무지로 전쟁빈도가 낮음. 잘만 활용하면 내땅으로서도 발전할지도 모른다.
광산 : 광물자원은 매각만해도 수입이 잘벌리는 판.
가스분천 : 가스를 연료로 사용할수 있다.
화산지대 : 대부분은 두 대륙의 판을 경계하는곳에 위치하며, 거의 섬지역으로, 지진피해가 높다. 마그마를 끌어롤리기가 쉬워 지열에너지를 잘 활용할수도 있다.
유정 : 유정은 석유매장구역으로, 세계각국중 석유를 보유하면 산유국이라고 하는데, 석유는 세계에 한정된 자원... 그리고 석유매장지역 일수록 전쟁빈도가 높다.
설원지대 : 남극 또는 북극이나 그에 인접한 냉/한대 지방으로 지역개발은 어려운편으로 전쟁 빈도가 희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