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ㅊ님께서는 '이곳'에서 2년동안 스토리를 다듬어보고 하셨다죠
저도 나름대로 기대에 부풀어 왔는데 이건 뭐 식당이 내 전장이라니
아니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한동안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뭔가 만들고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2년이면 하나정도는 다듬어지지 않을까...하는 막연함이지만 어쩃든간에 말이죠
'전투위주인듯하지만 전투위주가아닌듯하기도 한 뭔가 그런 게임' 같은거라고 할까요
언제나처럼 분기를 마구마구 집어넣고싶은..?
기본적인 설정만 하나 둘 잡아가려고 합니다.
언제 포기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뭐 시간은 많으니까 하루에 10분정도라도 투자하면 2년이면 뭐라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