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집문을 모두 잠궈놓고 일기장이라는 일기장은 모두 찢어서 이곳저곳에 놔둘까요. 하지만 이 방법이 아니면 연출이 안되는 불편한 진실... 언젠가 이런 틀을 벗어난 걸 만드는 분이 있다면 극찬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