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하자면 예전에 한참 떡밥 뿌려대던 메탈 페이블은 제목까지 싹 바꿔서 리부트를 할 생각입니다.
스토리를 어느정도 확실하게 방향을 잡기 전까지는 실제 제작은 조금만 하자고 했었고 실제로 지금까지는 스토리의 방향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최근에 좀더 개연성 좋고 게임으로 만들기도 조금 쉬워진 스토리 초안을 잡았고 게임에 좀더 어울리고 의미있는 제목도 정했으며
게임내에서 보여지는 분위기도 꽤나 달라질 것 같습니다.
무슨 툴로 만들지는 안 정했는데 잘하면 휴학하는동안 초심으로 돌아가 알만툴로 만들게 될 수도 있겠네요.
오래 써온 툴인만큼 우선 스토리가 어느정도 다져지고 리소스가 제작이 된다면 그걸 구현하는건 쉽지 않나 싶습니다.
소식이 더 있으면 적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