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보면- 이라는 식으로 보다가 생각했습니다.
각종 게임들의 스탭롤을 볼 적을 떠올려봤습니다.
국산 게임이 아닌 다른 게임을 보다보면,
팀 제작이라는 형태가 아니더라도,
베이스는 어떤 팀이 만들더라도 그 외의 요소들(음악이나 그림 등)의 경우
외주 형태로, 또는 다른 누군가의 칩을 받아왔다- 라는 식으로
메인 디렉터가 여기저기 협찬을 요청하여 자신의 게임에 쓰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만,
국내의 경우 이런 경우를 보기가 상당히 드문 듯 합니다.
대부분 직접 만들어서 가내수공업 화 한다거나,
아니면 능력자를 자기 팀으로 꼭 끌어들여서 진행을 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그게 뭔 상관이나 있냐 싶겠지만...
사실 뭐 그리 큰 상관이 없기도 하지마는...
글쎄요
뭐 결론을 말하자면 그겁니다.
게임의 퀄리티를 아주 쉽게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란겁니다.
공개 소스, 쓸 수 있는거 많다는 소리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개소리라는 수준으로 들어주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