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창작의욕이 너무 나지 않아서 계속 쉬고 있는데,

이럴 때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Comment '15'
  • profile
    JACKY 2014.09.17 23:52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을 봅니다. 그러다보면 또 뭔가 만들고싶어지죠

  • profile
    시캐 2014.09.18 00:47
    그 또 뭔가 만들고싶어지는 텀이 3개월 정도라면 비정상인가요?
  • profile
    JACKY 2014.09.18 01:57
    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거기에 딱히 답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쉬고 난 후에 창작을 하는 기간동안 나온 결과물도 신통치 않다면 그건 그냥 실력/의욕부족일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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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팅스타* 2014.09.17 23:57

    잘 만들어진 다른 작품들을 플레이해봅니다.

  • profile
    시캐 2014.09.18 00:46
    저도 그래서 다른 작품을 플레이 했는데, 재미있으면 거기에 빠져서 클리어 후에도
    다른 작품을 또 찾게 되더군요. ㅠ_ㅠ
  • profile
    2014.09.18 04:32

    자기자신이 창작의욕이 자극될 때를 관찰해서 기록해둡니다.

    필요할 때 필요한 걸 꺼내야죠.


    네 저는 그런거 자극될 때가 없었기때문에...

  • ?
    페렐 2014.09.18 12:00
    나는 어떤 게임을 만들고싶은 거지?
    이 스토리의 결과는 뭐지? 주제는 뭐지? 등을 생각해봅니다.

    가령 저는 이전에 공포 게임을 짠 적이 있는데,
    '이브처럼 동화적인 방탈출계 공포게임'을 만들고 싶었고,
    지금 만드는 게임 스토리로 인해 '주인공이 생존 죄책감에서 해방된다'는 결과가 생긴다..
    라는 주제로 게임의 전체적인 모습을 짰습니다.
  • profile
    시캐 2014.09.20 21:44
    쉬면서 게임에 대한 스토리를 구체화 하는 것에는 강한 흥미를 느낍니다만, 구체화한 스토리를 가지고
    다시 제작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이상하게 의욕이 뚝 떨어지는군요ㅎㅎ
  • ?
    로에트하이 2014.09.20 00:12

    전 사람을 만납니다

    이 사람 저 사람을 만나다보면 그 사람들에게서 아이디어를 얻게 되고

    그 아이디어와 관련된 음악을 들으면 

    어떻게든 창작을 하게 되더군요


    아이디어도 있고 적절한 환경도 준비되니 창작을 할 수밖에.... :9

  • profile
    DD-Tokki 2014.09.20 19:37

    쉬었다 삘이 오면 다시 시작합니다.

  • profile
    클릭N드래그 2014.09.21 02:35

    방에 박혀서 노래 들으며 게임을 합니다.

    그걸 모방합니다.

    모방이 귀찮아지면 손이 마음대로 움직이게 둡니다

    그러면 나는 무의식적으로 또 게임을 키게 되고(?!!?)

  • profile
    소프트아이스크림 2014.09.21 04:35

    가장 단순하고 창작과는 관계없는 업무를 시작합니다.

    (주로 더미 수치 입력과 버그 잡기죠.)


    저 같은 경우는 의욕이 꺾였을 때 놀면 의욕이 생기기 보다는 나태해 지더군요.

  • profile
    비스뀌 2014.09.25 04:40

    만들어야할 것보다

    아예 다른 뭔가를 만들면

    도움이 된대요.


    맵만들다가 몹을 만들다거나

    스킬 만들다가 중단하고,
     이 게임 홍보 오프닝이나 엔딩 영상제작을 한다거나

    팬아트 형식의 플래시 짤이라던가 등등요.


    광산 컨셉 맵을 만들어야하는데,

    아예 계획을확 바꿔서,

    해변가 맵을 만드는거도 좋아요.

  • profile
    시캐 2014.09.25 21:20
    오, 좋은 방법 같군요!
  • ?
    라-타3 2014.09.25 19:44

    저는 오락실에 갑니다만... 없는 의욕이 더 없어지네요...


    그래도 그림은 손그림이라도 조금씩 진행시키면서 말이죠.


    저는 요즘 게임 제작은 뒤로 미루고 그림과 음악 제작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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