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쁘게 포장해서 뭔가 의미전달에 애로사항이 꽃피는(..)경우가 좀 보이는거같아요
체험판게임도 그렇고 우수작도 그렇고.. 예전에는 뭔가 시스템적인 참신함에 높은점수를 통해 당선된 게임도 많은거같은데 현재 우선도는 재미 이지요
그렇지만 막상 이름은 우수작입니다. 어째선지 우수해야할거같고 흔해보이는 요소가 있음 안될거같습니다.
(이것이 파동성명학!!..!?!?)농으로 적은거긴 합니다만 그래도 단어가 주는 느낌을 무시할순없죠
우수작보다 차라리 명예의전당이라던지(전당입성???) 혹은 뭐 또 다른 이름을 공모로 정한다던지(...) 하여 이름 리뉴얼에 들어가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