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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글이네요 ~ 제가 알만툴을 어제시작해서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여기에 적어봅니다 ~
제목: -F844년
[시나리오]
여기는 -F844년.
게임을 플레이중인 사람의 연도로 따지자면 905104314년도 정도 되겠지.
그때동안 세상은 멸망하고 재창조되기를 반복하면서, 지금의 시대에 도달하게 되었어.
여기는, 거짓이없고, 악이없으며, 모두가 양보하는 완벽한세상.
그런데 나는, 조금 이상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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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시작할때 검은화면에 비춰질 대사들입니다.
주인공의 컨셉은 선밖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서 살아가는 조그마한 악을 가진 사람입니다.
소름끼칠정도로 거짓이없고 착한 사람들 사이에서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죠.
까지 생각해 봤습니다 ㅜㅜ 문제되면 글내릴께요 올해 중2이라 머릿속에 오글거리는 생각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