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딴짓과 딴짓과 딴짓과 기타 등등을 하다가
정작 작업한 분량이 그리 많지 않은데 방학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술에 당했습니다.
게다가 화블은 패치 작업 없이 방치되어 있는 불건전함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더 좌절감이 엄습해왔습니다.
그러하여 그러한 좌절감에 호응하여 며칠 남지 않은 방학동안 빠르게 패치 작업을 진행해서 오늘 업로드했습니다.
좌절감이 패치를 진행하는 것이다!!
* 게임의 문제점들을 이번 패치에서 건전하게 해결하기 위해
아방스의 평가 글과 실황 영상을 열심히 감상하면서 수정 및 추가할 부분을 정리해서 작업하였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해주신 여러분들께 정말로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영강창의 54차 패치 때에도 매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