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상한 질문일지도 모르겠지만-_-;;
알만툴에 사용되는 캐릭터칩이나 맵칩 등을 도트를 찍어 만든 픽셀아트? 하여튼 이런 스타일의 그림만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만약에 나무를 하나 그려서 맵칩에 추가한다고 할 때, 도트 찍어 그리지 않고 일러스트처럼 그려서 축소해서 쓰면 안되나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이미지파일의 용량때문에 그런 건가요? 같은 크기에 같은 확장자라도 표현해낸 색의 수가 용량에 영향을 끼친다던가....그래서 제일 효율적인 게 픽셀아트풍 그림이라든가...
그렇게 시스템적으로 선호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면 알만툴 역사(?)적으로 도트로 보통 써왔고 도트그림으로 된 소재가 대다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는건가요?
우수작 게임에 있는 '별조각 이야기'처럼 도트풍이 아닌 그림을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좀 더 정확히 하자면 원경맵 같은 배경그림말고 '맵칩'소재가 '도트풍 그림'일 경우에 비해서 '일러스트풍 그림'인 경우 불이익(?)적인 요소가 있는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