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아방스 기웃거리며 제작에 처음 손을 댔다가 뭐가 뭔지 어려워 맵좀 찍고 손을 놨었는데
험블번들 이벤트에 훅가서 12달러 결재 후 틈날때마다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만드는거는 짧게 이것저것 테스트해보자 하는데 조그만 집 내부들을 포함하면 맵은 수십개가 되가고
맵에 이상이 없나 테스트 하는데 정말 조그만 게임도 만드는 입장에서는 크네요.
연습작을 만드는것 조차 어마어마한 노력이 들어가지만 허접한 스위치를 통한 이벤트나 동작이
테스트 플레이에서 잘 먹히면 신납니다.
아마 이맛에 만드는 모양입니다.
빨리 만들어서 공개하고 싶기도 하네요.
일주일동안 저정도 만들었으니 이번달중에는 공개할수있기를....